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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3
List of Articles

2017년 06월 04일

  • 등록일: 2017-06-03

짙은 초록이 햇빛을 받으며 반짝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초록으로 하나님의 충만하신 생명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을 감사하며 노래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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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8일

  • 등록일: 2017-05-31

물댄 논에 박히는 순간 비실거리며 맥을 못추던 벼들이 어느새 허리를 펴고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며 성장을 시작했습니다. 늘 새로운 일의 시작에는 고통이 따르고 아픔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뿌리 내리게 하시고 자라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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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1일

  • 등록일: 2017-05-31

몹시도 가물어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내기를 잘 하였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도 사람이 성숙하는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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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4일 file

  • 등록일: 2017-05-16

아카시와 찔레꽃 향기가 온 산에 가득합니다. 마을 연못에 붓꽃이 피고 연은 꽃대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생명의 충만함이 날마다 새롭습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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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7일 file

  • 등록일: 2017-05-16

이른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산과 들마다 초록으로 새 옷을 지어 입히시는 동안 부지런한 농부들은 남은 땅에 초록의 옷을 입힙니다. 올해도 농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백배의 수확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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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30일

  • 등록일: 2017-05-16

지천으로 봄꽃들이 피였습니다. 화사한 봄의 향연 속에 온갖 만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만물의 주인, 생명의 주인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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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3일 file

  • 등록일: 2017-04-26

✙ 대원리는 늦게 꽃이 핍니다. 연못가에 벚꽃이 피고 앵두와 살구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꽃이 진 자리에 잎이 자라고 푸른 생명으로 대지는 가득차게 됩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님으로 말미암는 거룩한 꽃이 피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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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16일 file

  • 등록일: 2017-04-22

✙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십니다.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우리의 심령에도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도록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4월의 생일 : 김용종(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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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9일 file

  • 등록일: 2017-04-13

✙ 마을 언덕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마을 안 작은 연못에도 연 잎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어둠을 이기고 동이 터오르듯,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 우리의 어둠을 십자가로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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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2일 file

  • 등록일: 2017-04-06

✙ 도회지 집들의 목련들이 화사하게 피었습디다. 개나리가 피고 벚나무 가지마다 하얗게 물이 들었습디다. 주님께서 봄의 조화로움으로 마른 가지 끝에 하얀, 노랑 꽃들을 피우십디다. 우리에게도 그리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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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6일 file

  • 등록일: 2017-03-30

✙ 겨울의 흔적을 지우듯 비를 내리셨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나비가 춤을 추며 날아다닙니다.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곱게 부풀었습니다. 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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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9일 file

  • 등록일: 2017-03-23

✙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산수유 꽃망울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이름모를 벌레들의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입니다. 우리의 심령도 깨어나고 일어나 주님의 나라를 위해 날아오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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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2일 file

  • 등록일: 2017-03-16

✙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논과 밭에서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생명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손길이 노랫가락처럼 땅을 일구고 밭을 만들어갑니다. 우리의 심령도 주님의 말씀의 씨앗이 받아들일 거룩한 주님의 밭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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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월 03월 05일 file

  • 등록일: 2017-03-09

✙ 3월입니다. 아직 아침은 영하의 기온이지만 바람이 부드럽습니다. 햇살은 포근합니다. 곧 꽃이 피고 온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일 것 같습니다. 생명으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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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26일 file

  • 등록일: 2017-03-02

✙ 주어진 생의 현실이 아무리 힘겨워도 그 속에서도 축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이 몸에 배면 우리를 옥죄고 있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수 절기가 지나고 3월이 다가옵니다. 우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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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9일 file

  • 등록일: 2017-02-23

✙ 겨울 추위에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사람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2월의 생일 : 성우솔(10), 최양희(12),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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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2일 file

  • 등록일: 2017-02-16

✙ 나무들이 잘려지고 쪼개져서 난로 화구로 들어가 뜨거운 불쏘시개가 되면서 밤의 추위를 이기게 해줍니다. 추위를 이기는 힘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말미암는 것임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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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file

  • 등록일: 2017-02-06

✙ 2017년의 2월입니다. 입춘도 지났습니다. 다가올 봄을 준비하며 기도의 자리, 그리스도의 군사의 자리에 서는 2월이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대장 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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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9일 file

  • 등록일: 2017-02-06

✙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썰매를 타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빈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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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2일 file

  • 등록일: 2017-01-22

✙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썰매를 타느라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빈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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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file

  • 등록일: 2017-01-17

✙ 동장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린 눈은 얼어 길을 걷는 이들의 걸음을 위태롭게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런 겨울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길 되신 예수님만을 붙잡고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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