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 꽃샘추위로 다시 연못의 물이 얼었지만 햇살비치는 곳곳마다 푸른 풀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만물의 창조자 우리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묵상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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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6일
✙ 눈으로 덮혔던 대원리의 산하가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쑥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소리치지 않으면서 봄의 생명은 온 대지를 감싸면서 거룩한 변화들을 만들어갑니다.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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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8일
✙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이 몸에 배면 우리를 옥죄고 있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3월이 다가옵니다. 우리 마음속의 얼음이 녹고, 새로운 삶의 기운을 주시는 주님 앞으로 몸과 마음을 맡기며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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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1일
✙ 입춘을 지나면서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직 두꺼운 얼음 아래로 흐르는 물의 소리가 요란합니다. 새로운 봄의 세계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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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4일
✙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봄이 오는가 하다가도 다시 온도가 내려갑니다. 시간은 분명 흐르지만 봄은 아직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봄을 기다리듯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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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0일
✙ 입춘을 지나면서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직 두꺼운 얼음 아래로 흐르는 물의 소리가 요란합니다. 새로운 봄의 세계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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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일
✙ 싸늘한 기온 속에서도 대나무 잎이 푸릅니다. 외부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오직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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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에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사람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월의 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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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 엄동설한 맹추위가 대원리를 꽁꽁 얼려버렸습니다. 추위로 인해 몸도, 걸음걸이도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예배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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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0일
✙ 싸늘한 칼바람이 대원리를 휘감아 돌며 연못을 얼리고 전봇대 전선들을 구슬피 울게 만듭니다. 고난도 칼바람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서고,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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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일
✙ 신년 첫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주인이시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월의 생일 : 강나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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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 1년을 한결 같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장주하(4), 김예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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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월 12일 20일
✙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모진 겨울 한파 속에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장주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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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
✙ 신실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긴 겨울이 대지와 식물에게 안식의 시간이듯 이번 겨울이 우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믿음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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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 내린 눈으로 대원리가 하얀 겨울색이 되었습니다. 초록의 생명이 다한 자리, 잎을 떨군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으로 곱게 옷을 입었습니다. 우리도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게 될 날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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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9일
✙ 첫눈이 내린 대림절 첫 주간입니다. 바빴던 농사일이 끝나고 대지는 긴 안식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를 위해 예배해두신 하나님의 나라, 그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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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2일
✙ 때에 어울리지 않는 비가 계속 내립니다. 하지만 가물었던 대지를 적시는 감사한 비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예상 밖의 일들이 은혜일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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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 다시 주말에 비를 내리셨습니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1월의 생일 : 류원희(2), 김상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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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8일
✙ 가을의 끝자락에 비를 내리셔서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모든 아름다움은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나아갑시다. 1.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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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일
✙ 논의 벼 수확이 끝나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하얀 서리가 눈처럼 아침 대원리를 덮었습니다. 이 땅의 수고가 끝나는 날 의의 세마포를 입히시고 우리를 영원한 안식 가운데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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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5일
✙ 노랗게 혹은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바람을 따라 춤을 추며 창조주의 섭리와 은총을 노래합니다. 다 익은 벼들의 충실한 알곡들은 자신의 내면을 채워주신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노래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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