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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3
List of Articles

2014년 12월 28일

  • 등록일: 2014-12-30

✙ 길게만 느껴졌던 일 년의 시간이 다 흐르고 마지막 주간이 되었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다시 주어질 시간들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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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1일 file

  • 등록일: 2014-12-26

✙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한 주간이었습니다. 쌓인 눈들이 심한 바람을 따라 눈보라를 일으키며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미미한 지를 고백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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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4일 file

  • 등록일: 2014-12-17

* 내린 눈으로 대원리가 하얀 겨울색이 되었습니다. 초록의 생명이 다한 자리, 잎을 떨군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으로 곱게 옷을 입었습니다. 우리도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게 될 날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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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7일

  • 등록일: 2014-12-10

✙ 갑자기 찾아온 겨울 한파로 대원리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폭설까지 내려 맹렬한 겨울 추위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눈과 추위를 통해 수고한 대지를 쉬게 하시고 깊은 안식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예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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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30일

  • 등록일: 2014-12-01

✙ 아름다웠던 가을의 막을 내리듯 비를 내리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겨울이 시작될 것입니다. 12월 마지막 한 달도 우리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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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3일 file

  • 등록일: 2014-11-27

✙ 앞산의 낙엽송이 곱게 물이 들었습니다. 가을이 끝이 나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을 시작하려는 듯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올해 겨울은 우리의 왕되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분의 은혜에 흠뻑 적셔지는 나날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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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6일 file

  • 등록일: 2014-11-17

✙ 첫눈이 내렸던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봄부터 수고한 농부들을 가득한 열매로 축복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마음껏 감사드리며 찬양을 올려드리는 감사주간입니다. 모든 영광을 오직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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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9일

  • 등록일: 2014-11-10

✙ 어느덧 입동이 지났습니다. 대원리의 아침 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굴뚝에서 예전보다 자주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 낮의 따사로운 햇살이 감사한 때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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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일

  • 등록일: 2014-11-06

✙ 벼 타작을 다 마쳤습니다. 가지런히 누워있는 볏짚들의 모습이 홀가분해 보이면서도 숙연해지게 만듭니다. 자신의 사역을 다 하고 이제는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대지에 돌려주는 순교자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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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6일 file

  • 등록일: 2014-10-28

✙ 비가 그친 후에 마르기를 기다렸다 쉼없이 벼를 베는 중입니다. 이제는 남은 논이 추수가 끝난 논보다 작아 보입니다. 마을 입구 큰 나무의 잎들도 곱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바쁘고 분주한 가을에도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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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file

  • 등록일: 2014-10-20

✙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붉게 물든 단풍나무에 어울리기 위해서인 듯 가을 하늘은 깊은 호수보다 더 푸른색입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뭇잎들의 노래에 화음이라도 넣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색깔로 반응하는 잎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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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2일

  • 등록일: 2014-10-13

✙ 바람결처럼 부드럽지만 바람처럼 급히 지나가는 가을의 햇살이 참으로 곱고 아름답습니다. 대원리 나뭇잎들마다 가을을 노래하며 곱게 물들어갑니다. 가을의 노래가 우리 모두의 심령에도 충만하게 흘러 우리의 모든 것으로 선하신 우리 하나님을 노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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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5일

  • 등록일: 2014-10-07

✙ 계절은 늘 비를 따라 찾아옵니다. 어김없이 여름의 끝자락에 비를 내리셔서 여름의 흔적들을 씻어내시고 비로 적신 잎사귀마다 곱게 가을 물이 들기 시작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만지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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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8일 file

  • 등록일: 2014-09-29

✙ 코스모스 색깔이 더욱 짙어갑니다. 벼들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익어갑니다. 우리 인생에도 우리의 역사에도 이와 같은 가을이 오고 주 앞에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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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1일

  • 등록일: 2014-09-24

✙ 코스모스 색깔이 더욱 짙어갑니다. 벼들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익어갑니다. 우리 인생에도 우리의 역사에도 이와 같은 가을이 오고 주 앞에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사모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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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4일

  • 등록일: 2014-09-15

✙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되는 때입니다. 하늘의 높고 푸름과 떠다니는 구름을 보며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곳임을 알기에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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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7일

  • 등록일: 2014-09-12

✙ 때 이른 추석이지만 가족을 만나는 즐거움으로 설레기는 예년과 매한가지입니다. 절기를 따라 가족들이 만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하며 추석을 보내길 소망합니다. 1. 성만찬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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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1일

  • 등록일: 2014-09-02

✙ 붉은 고추를 집집마다 따고 벼들도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길었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식물들마다 서둘러 열매를 맺으며 가을 이후를 준비하듯 우리 주님의 다시 오심을 날마다 예비하는 자들로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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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4일

  • 등록일: 2014-08-25

✙ 쉼의 시간이 있어서 즐거운 한 주간 이었습니다. 일상 속에서도 쉼 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행복함을 더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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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7일

  • 등록일: 2014-08-25

✙ 어느 덧 아침 저녁으로 싸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산의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기다리듯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향한 기대감으로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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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0일

  • 등록일: 2014-08-14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니 논의 벼이삭은 얼굴을 내밀고 밭의 고추는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처음과 끝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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