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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30

2012-Oct

2012년 10월 28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4720

✙ 주말에 비가 내리며 날이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분주한 가을 추수의 손길을 잠시 멈추게 하시는 단비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0월의 생일 : 성우림(6)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 용종 형제

4. 손님 : 키르키즈스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일행, 캄보디아 최종현 선교사님 가족, 귀농을 꿈꾸시는 분당우리들교회 집사님들, 샘물교회 서경섭 집사님 가족, 인도네시아 문갈렙선교사님 일행이 다녀가셨습니다.

5. 선교사 훈련 : 기아대책 선교사님들이 1박 2일로 공동체에서 훈련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6. 양성렬 형제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농업을 더 배우고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7. 마을 벼 타작이 다 끝이 났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보냅니다.

8. 11월 첫째 주간에는 풍력학교가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9. 오늘 오후에는 공동체 총회가 예배당에서 있습니다.

10. 보나스쿨 학생들이 오륜교회에서 하는 RPS훈련에 참가하고 돌아왔습니다.

11. 10월 30일에는 온누리 소속 선교사님들이 1일 훈련을 위해 공동체를 방문하십니다. 강동진 목사가 이분들을 위해 강의로 섬기게 됩니다.

12. 내년 기업팀이 새로 구성되었습니다. 축산 : 성석현, 양동현, 김석환, 한상호 판매, 가공 ; 김용수, 김용종, 장두환, 이형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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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 맞은편 가을단풍은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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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겸 농로가에 서있는 갈대가 마치 하얗게 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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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타작도 이것으로 마무리 -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하여 밤늦도록 타작을 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2013년 1월 27일 file +2

  • 등록일: 2013-01-29

✙ 풀렸던 날씨가 주말이 되면서 다시 수온주가 곤두박질치며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늘 흐린 겨울인지라 가끔 보이는 파란 하늘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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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file

  • 등록일: 2013-01-22

✙ 잿빛 하늘과 하얀 눈이 만들어내는 대원리의 겨울색은 묘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강원도보다 더 하얗게 오래도록 눈 덮인 대원리의 산과 들에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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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file

  • 등록일: 2013-01-14

✙ 오랜만에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눈이 제법 녹았습니다. 요동치는 기후변화 속에서도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만 신뢰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며 오늘도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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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6일 file

  • 등록일: 2013-01-07

✙ 2013년 계사년 새해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해가 되기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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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0일 file +2

  • 등록일: 2012-12-31

✙ 2012년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우리를 붙잡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이형균, 김예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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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2월23일 file +2

  • 등록일: 2012-12-25

은혜로운 성탄절이 있는 한주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나심과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누리고 나누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이형균, 김예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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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file +2

  • 등록일: 2012-12-17

✙ 긴 한파와 폭설로 덮였던 대원리가 단 하루의 비로 모두 씻겨 내렸습니다. 이번 주는 대선이 있는 주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준비합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이형균, 김예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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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file

  • 등록일: 2012-12-10

✙ 며칠 동안 계속 내린 눈이 산과 마을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 버렸습니다. 가을 단풍이 끝난 자리들을 주님은 하얀 하늘의 은총으로 덮으셨습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이형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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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일 file

  • 등록일: 2012-12-02

✙ 날이 싸늘해질수록 파란 하늘은 더 차갑게 느껴지는 초겨울입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처럼 가장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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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file +2

  • 등록일: 2012-11-26

✙ 흐린 하늘과 잿빛 낙엽들 그리고 마른 풀들로 뒤덮인 숨이 겨울을 시작하는 색깔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얀 하늘의 색으로 숲을 덮으시고 대지를 품으셔서 다시금 초록을 꿈꾸게 하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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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file

  • 등록일: 2012-11-19

✙ 비가 내린 후 남아 있던 가을 단풍의 자취가 다 사라지고 첫 눈이 내렸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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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1일 file

  • 등록일: 2012-11-12

✙ 마을 앞산 낙엽송들이 곱게 단풍이 들면 머지않아 추운 겨울이 시작됩니다. 가을 끝자락의 곱디고운 색이 다하면 하얀 겨울색이 대원리를 채울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의 끝자락에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이 우리를 사로잡으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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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4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2-11-04

✙ 짧은 단풍의 계절이 가고 어느새 초겨울의 무서리와 얼음이 대원리의 아침을 하얗게 물들이기 시작합니다. 계절의 변화와 색깔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깨우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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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8일 file

  • 등록일: 2012-10-30

✙ 주말에 비가 내리며 날이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분주한 가을 추수의 손길을 잠시 멈추게 하시는 단비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0월의 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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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2일 file

  • 등록일: 2012-10-22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첫 얼음이 지난주에 얼었습니다. 서리 내린 아침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걷이와 찾아오시는 수많은 손님들로 인하여 바쁘고 분주한 가을을 보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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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file

  • 등록일: 2012-10-16

✙ 세상의 많은 것들의 끝은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초록빛 나뭇잎의 마지막은 참으로 곱고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제 할 일을 다 마친 들판의 벼들의 색깔도 너무도 곱습니다. 열매를 맺은 후의 나뭇잎들처럼 사명을 이루는 사람들로 살아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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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7일

  • 등록일: 2012-10-08

✙ 세상에 빛을 주신 하나님께서 가을의 나무들에게도 아름다운 빛깔들을 주셨습니다. 대지의 논들마다 물감으로 표현하기 힘든 노란 색으로 물이 들고 가을 하늘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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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30일

  • 등록일: 2012-10-01

✙ 세상의 빛이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싹을 틔우시고 한여름의 은총으로 결실케 하셔서 열매를 얻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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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3일

  • 등록일: 2012-09-23

✙ 가을의 색이 논과 밭에서부터 서서히 물들어 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앞산과 뒷산이 가라 입는 화려한 옷들처럼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밝은 은혜의 빛이 넘쳐 나기를 간구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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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6일 file

  • 등록일: 2012-09-17

✙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네 번째 찾아오는 태풍이 추수를 기다리는 농민들의 마음을 더욱 더 애타게 만듭니다. 주변을 돌아보며 힘과 지혜를 모으는 기 회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넘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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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file

  • 등록일: 2012-09-10

✙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이 정말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잦은 비와 추워진 날씨로 감기에 걸린 아이들과 공동체 식구들이 많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9월의 생일 : 조성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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