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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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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0일 file

  • 등록일: 2010-01-13

✙ 혹한이 계속되는 1월 초순입니다. 대지를 덮은 눈은 녹지 않고 그대로 하얀 순백의 하늘 사랑으로 1월의 시간을 정지시켜 버렸습니다. 하늘의 사랑으로 우리르 덮으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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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 file

  • 등록일: 2010-01-03

✙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온 땅에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2010년 신년 주일 성만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이달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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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7일 file

  • 등록일: 2010-01-02

✙ 2009년의 마지막 주일 예배의 시간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선함도 노력도 아닌 오직 그분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선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2. 성탄 후 첫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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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0일 file

  • 등록일: 2009-12-21

✙ 하얀 눈이 대지를 덮고 나뭇가지를 휘감고 하늘을 덮었습니다. 겨울의 순백색 사랑은 하늘에서 내려와 텅빈 모든 가슴들을 끌어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처럼 그 사랑을 사모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대강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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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3일

  • 등록일: 2009-12-14

✙ 겨울은 나무와 대지에게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겨울의 나이테는 나무의 줄기를 더욱 단단하게 하여 천 년을 지탱하게 해줍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선으로 악을 이기시는 주님을 바라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대강절 세 번째 주일 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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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6일 file

  • 등록일: 2009-12-07

✙ 비가 눈이 되고, 이리저리 바람을 따라 흩날리며 제 마음대로 창공을 춤추듯 휘돌던 눈은 논과 밭의 허전한 빈자리마다, 낙엽이 떨어진 빈자리마다 어루만지고 채워주고 덮어주며 온 세상을 하얀 사랑으로 가득 채웁니다. 2. 대강절 두 번째 주일 성만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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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9일 file

  • 등록일: 2009-11-30

✙ 변덕스러운 날씨가 7살짜리 생뚱맞은 개구쟁이 같습니다. 사물의 변화가 다 이와 갔겠으나 변함이 없으신 우리 주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대강절 첫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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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file +12

  • 등록일: 2009-11-24

✙ 대원리에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머물던 자리마다 겨울의 서성거림이 바람이 되어 빈 나뭇가지들을 흔들어댑니다. 저 바람 속에서도 나무들은 생명을 잉태하고 봄을 준비하겠지요. 생명, 오직 예수의 생명으로만 충만하게 하옵소서. 2. 주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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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file +16

  • 등록일: 2009-11-19

✙ 가을의 흔적들을 지우려는듯 심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습니다. 대원리 어르신들은 김장을 하느라 분주하십니다. 긴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2. 추수감사절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이달의 생일 : 양 대영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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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8일 file

  • 등록일: 2009-11-11

✙ 벼들을 수확한 논들이 머리 깎고 군대 가는 총각처럼 어정쩡한 모습으로 하늘 아래 줄지어 있습니다. 열매를 맺어 주인께 돌려드리고 주인께서 맡기실 새로운 사역을 기대하며 준비하듯 논은 그렇게 하늘 아래 누워있습니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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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일 file

  • 등록일: 2009-11-02

✙ 숲을 거닐면 가을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합니다. 열매를 맺고 제 할 일을 다한 나뭇잎들의 성숙과 초연함을 보며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묵상합니다. 날이갈수록 더욱 성숙하기를, 날이갈수록 더욱 주님을 닮아가 길 소망합니다. 2. 성만찬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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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file

  • 등록일: 2009-10-27

✙ 수확이 끝난 논은 벽을 향해 돌아앉은 수사처럼 초연하고 가벼운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겁게 고개를 숙이고 있던 벼들도 열매를 주인에게 돌려드린 홀가분함으로 가을 햇볕과 바람의 안수에 자신을 맡깁니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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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8일 file

  • 등록일: 2009-10-19

✙ 여름의 자취들을 지우시려는 듯 어제는 뇌성벽력과 함께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노랗게 물든 벼들과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나무가 참 아름다운 10월 중순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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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4일 file

  • 등록일: 2009-10-07

✙ 재난의 소문 속에서도 태풍하나 지나가지 않은 여름을 보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민족이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민족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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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7일 file

  • 등록일: 2009-09-28

✙ 아침 안개가 걷힐 무렵 보이는 가을 하늘의 푸르름은 그대로 한편의 시가 되어 바람을 따라 낙엽송 숲을 붉게 물들여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수 놓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그렇게 물들이시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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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0일 file

  • 등록일: 2009-09-21

✙ 하늘이 가을 하늘이 곱고 눈부신 9월 하순입니다. 곡식을 여물게 하는 따사로운 햇살과 같은 주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과 삶에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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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3일 file

  • 등록일: 2009-09-14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한낮이면 햇살이 따가운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만물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이은경 4. 보나풍력학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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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6일 file

  • 등록일: 2009-09-14

✙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입니다. 고추가 붉게 익어가고 벼들의 낱알들이 익어갑니다. 만물을 변화시키시며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오복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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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0일 file

  • 등록일: 2009-09-14

✙ 여름의 끝자락에 공동체 수련회를 기막힌 곳에서 행복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주님은 믿음직하시고 자상하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을 찬양합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강 영화 4.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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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3일 file

  • 등록일: 2009-08-24

✙ 폭염도 잠시 잠간의 일일 뿐입니다. 새벽으로는 서늘한 기운에 이불을 찾게 하는 8월 하순입니다. 붉게 익어가는 고추들처럼 이삭을 내는 벼들처럼 거룩한 열매를 맺어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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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6일 file

  • 등록일: 2009-08-17

✙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나뭇잎들도 지쳐 긴 호흡을 가다듬는 8월 중순입니다. 오직 성령의 임재와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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