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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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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0일 file

  • 등록일: 2008-04-21

✙ 중국을 다녀오느라 잠시 비운 사이에 봄이 대원리를 찾아왔습니다. 하얀 벚꽃이 화사하게 피고, 긴 잠에서 깨어난 잉어가 유유히 연못을 거닐고 다닙니다. 볼 것이 많아 봄이라던데 보시기에 좋은 만물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 보시기에 선한 삶을 살기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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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3일

  • 등록일: 2008-04-14

✙ 작년에 심은 철쭉들이 드디어 꽃망울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곳보다 늦게 오는 봄이기에 봄꽃들이 더 귀하고 곱게 여겨집니다. 봄의 꽃들이 피어나게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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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6일 file

  • 등록일: 2008-04-07

✙ 4월 초순인데도 아침으로는 아직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립니다. 뭉그적거리는 겨울이지만 머지않아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나비는 날아다닐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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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30일 file

  • 등록일: 2008-03-31

✙ 부활의 단비가 내린 땅마다 흙이 부드러워지고 부드러워진 흙살 사이로 고운 새싹이 피어오릅니다. 봄은 정녕 생명의 계절이요 부활의 계절입니다. 주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절 두 번째 주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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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3일 file

  • 등록일: 2008-03-23

✙ 봄의 새싹이 피어나듯 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 우리 주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1. 부활절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용수 3. 3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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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6일 file

  • 등록일: 2008-03-16

✙ 봄 기운이 완연한 아름다운 날에 긴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의 합창 소리가 요란합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인한 감격과 감동으로 찬양이 넘쳐나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종려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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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9일 file

  • 등록일: 2008-03-10

✙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아직도 싸늘하지만 낮이 되면 햇살이 너무도 따사로운 초봄입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의 열정이 피어나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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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일

  • 등록일: 2008-03-03

✙ 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얼었던 논의 얼음이 녹고 눈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봄날의 생명과 따스한 온기가 온 대지를 녹이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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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4일 file

  • 등록일: 2008-02-25

✙ 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얼었던 논의 얼음이 녹고 눈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봄날의 생명과 따스한 온기가 온 대지를 녹이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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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7일 file

  • 등록일: 2008-02-18

✙ 이월 하순의 날씨답지 않게 혹독한 추위로 고생한 주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멀지 않아 우리 곁을 떠나갈 것입니다. 소망은 이처럼 소리 없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현실입니다. 소망의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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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0일 file

  • 등록일: 2008-02-11

✙ 설날 명절 연휴를 가족들과 지내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눈이 내렸습니다. 길은 미끄럽고 조심스러웠지만 내리는 눈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소리 없이 내려 온 땅을 덮는 눈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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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3일 file

  • 등록일: 2008-02-04

✙ 말 그대로 칼바람이 한 주간 내내 대원리를 휘감아 차가운 겨울의 정취를 유감없이 경험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임하시는 포근한 생명의 성령님이 바람같이 우리에게 임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2월 첫 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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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7일 file

  • 등록일: 2008-01-28

✙ 폭설이 내리고 이어서 찾아온 혹한으로 대원리는 겨울이라는 병 속의 마을처럼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고 깊은 고요만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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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0일 file

  • 등록일: 2008-01-21

✙ 엄동설한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안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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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3일 file

  • 등록일: 2008-01-14

✙ 날이 포근하여 눈비가 내린 후에 날이 추워지며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낮게 드리운 구름이 세상을 감싸고 부는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러나 저 하늘의 푸르름을 바라보게 하시고 고난의 언덕을 넘게 하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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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6일 file

  • 등록일: 2008-01-06

✙ 날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분 새해 첫 한 주간이었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을씨년스러운 겨울의 풍경 그대로입니다.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새해 첫 주일 아침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고 은혜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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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0일

  • 등록일: 2008-01-01

✙ 폭설이 내린 주말입니다.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 속에서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2007년 마지막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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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3일 file

  • 등록일: 2007-12-24

✙ 삼한사온의 뚜렷한 변화를 느끼는 12월 하순입니다. 겨울이 깊어갑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조 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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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6일 file

  • 등록일: 2007-12-17

✙ 너무 급격한 변화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겨울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도, 12월이 더디 가는 것 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모두가 우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주일 예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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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9일 file

  • 등록일: 2007-12-10

✙ 지난주에는 눈이 자주 내렸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많이 불어 공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12월 첫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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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일 file

  • 등록일: 2007-12-02

✙ 분주했던 농사일이 끝나고 찾아오는 겨울은 영원한 안식의 그림자처럼 대원리 모든 주민들에게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주님 나라에서 맛볼 안식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12월 첫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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