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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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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7일 file

  • 등록일: 2005-11-28

◎ 마을회관 옆을 지키던 느티나무가 어르신들의 손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주일 아침입니다. 많은 것들이 왔다가 사라져가지만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원을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김장을 지난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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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0일 file

  • 등록일: 2005-11-20

▷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버린 듯합니다. 하지만 추위 가운데서도 우리를 향하신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지성소로 나아갑시다. ▷ 조성철 형제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한양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 지난주 목요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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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3일 file

  • 등록일: 2005-11-14

▲ 가을 추수가 다 끝난 논과 밭은 긴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추수를 마친 농부들의 심령에도 평강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 추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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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6일 file

  • 등록일: 2005-11-08

■ 농부들의 수고와 땀 흘림에 아름드리 결실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드디어 공동체 벼농사 수확이 모두 마치고 양계사와 염소사에 사용하기 위해 볏짚들을 모두 수거하였습니다. 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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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30일 file

  • 등록일: 2005-10-30

◑ 마을 산 여기 저기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갑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알곡들을 아낌없이 다 내어주고 가장 가벼운 모습으로 땅에 누웠습니다. 성숙과 안식의 나날들을 통해 천국을 더욱 소망하며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황영근 형제가 인도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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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3일 file

  • 등록일: 2005-10-24

* 마을 산 여기 저기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갑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알곡들을 아낌없이 다 내어주고 가장 가벼운 모습으로 땅에 누웠습니다. 성숙과 안식의 나날들을 통해 천국을 더욱 소망하며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청주 공예 비엔날레와 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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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6일 file

  • 등록일: 2005-10-16

⊙ 어느새 마을 곳곳의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추수로 분주한 마을 어르신들의 깊은 주름 사이에도 수확의 기쁨이 송올송올 맺힙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10월 13일 피아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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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9일 file

  • 등록일: 2005-10-10

♡ 가을 하늘 아래서 누렇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잘 익은 콩들이 동그랗고 예쁜 얼굴을 내밉니다. 결실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구 갑임 할머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 지난주에는 홍진표 선생님 가정, 부산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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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일 file

  • 등록일: 2005-10-03

▣ 여름 장맛비 같은 가을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초록을 노랗고 붉게 물들이려는 듯 거침없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가을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 오후에는 공동체 10월 정기 월례회가 있습니다. ▣ 지난주에는 임실에서 박재현 목사님, 임실 치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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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5일

  • 등록일: 2005-09-26

◎ 길게 내린 비로 인해 수확을 앞둔 벼들이 많이 쓰러졌습니다.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권고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지난 수요일 저녁에는 보나팜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주일 저녁에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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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1일 file

  • 등록일: 2005-09-11

◎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계절이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묵상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형욱이가 드디어 재대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형욱이에게 쉼과 평안을 통하여 앞의로의 진로가 주님 은혜 안에서 인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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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4일 file

  • 등록일: 2005-09-04

◎ 올해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내리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큰 태풍의 경보도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시며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생각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보나스쿨이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의미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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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8일 file +60

  • 등록일: 2005-08-30

◇ 지루한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8월이 멀어져갑니다. 고추들이 붉에 익어가고 벼들이 고개를 숙이는 9월에는 더욱 주님 보좌 앞에 머물게 하소서. ◇ 생일을 축하합니다. - 황상오 어르신 ◇ 자매들과 아이들이 모처럼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씨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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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1일 file

  • 등록일: 2005-08-21

○ 무더위 끝에 찾아온 장대비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비에 젖은 풀잎 사이에서 열매들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다가옵니다. 만물 가운데 함께 하시며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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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4일 file

  • 등록일: 2005-08-15

# 이 여름의 마지막 무더위일까요?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면서 여름의 절정을 이루는 듯 합니다. 이 더위 가운데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올해 여름 수련회는 결국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대신에 온 가족들이 서원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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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6일

  • 등록일: 2005-08-07

♥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십니다. 손님 중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한 분도 가벼이 대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소자의 모습으로 찾아오시기에 말입니다. 늘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비와 폭염 속에 땀으로 범벅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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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31일

  • 등록일: 2005-07-31

▣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십니다. 손님 중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한 분도 가벼이 대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소자의 모습으로 찾아오시기에 말입니다. 늘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사랑의 교회 대학 8부 농활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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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4일 file

  • 등록일: 2005-07-24

♡ 무더위에 사람도 지치고 식물들도 지쳤습니다. 하지만 이 더위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 합니다 - 조 은빛, 김 용수 ♡ 오늘 오후에 사랑의 교회 대학 8부 학생들이 한주간의 일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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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7일 file

  • 등록일: 2005-07-18

* 장마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시금 시작되나 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과 생각을 오직 주님께 집중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멀리 인도로 선교 출장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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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0일

  • 등록일: 2005-07-11

*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은혜 베푸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이웃 나라 작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집회는 은혜 중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밤이면 비를 내리셔서 날을 시원케 하시고, 훼방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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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3일 file

  • 등록일: 2005-07-03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개울을 따라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말랐던 시내를 물로 채우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새벽이슬과 명지대학교 총학의 농활 사역이 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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