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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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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0일

  • 등록일: 2005-07-11

*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은혜 베푸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이웃 나라 작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집회는 은혜 중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밤이면 비를 내리셔서 날을 시원케 하시고, 훼방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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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3일 file

  • 등록일: 2005-07-03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개울을 따라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말랐던 시내를 물로 채우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새벽이슬과 명지대학교 총학의 농활 사역이 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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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7일 file

  • 등록일: 2005-06-27

* 연일 계속되는 때 이른 폭염으로 초록 잎사귀들도 지쳐버렸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며 생명을 다스리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월요일부터 새벽이슬 대학생들, 명지대 총학에서 산외면으로 여름농활을 옵니다.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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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9일 file

  • 등록일: 2005-06-19

* 지난번에 내린 비로 논둑 너머 물길을 따라 시원스럽게 물이 흘러갑니다. 우리의 심령 깊은 곳까지 저 은혜의 물이 흐르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양성렬, 양동현 부자가 하루 차이로 태어나셨네요. 물론 년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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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2일 file

  • 등록일: 2005-06-13

* 비가 내려 초록은 더욱 짙어지고 감꽃들이 툭툭 떨어지는 소리에 여름이 서둘러 마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찾아듭니다. * 이번 주부터 수요 저녁예배 시간을 7:30분에서 8:00시로 옮깁니다. * 산본 푸른 교회 세계관 학교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1박 2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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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5일 file

  • 등록일: 2005-06-06

* 하늘은 하늘빛으로 푸르고 숲은 대지의 빛으로 푸른 생명으로 충만한 오월 하순입니다.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훈련받은 예비 선교사님들이 6월 10일에 사역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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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9일 file

  • 등록일: 2005-05-30

* 하늘은 하늘빛으로 푸르고 숲은 대지의 빛으로 푸른 생명으로 충만한 오월 하순입니다.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강희원(5월 29일), 정미진(5월 30일) *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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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2일 file

  • 등록일: 2005-05-23

* 아카시 향이 계곡 사이로 부는 바람과 함께 다가와 논둑을 걷는 농부의 마음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오월의 신록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선교사 후보생들이 이번 주말에 수료식을 합니다. 남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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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5일 file

  • 등록일: 2005-05-15

* 제각기 자기의 색으로 단장한 오월의 나무들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연초록 푸르른 저 잎사귀들보다 더 생명으로 충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부드러운 저 소리들보다 더 곱게 주를 찬양하는 것이 있을까요. 우리도 저들처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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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8일 file

  • 등록일: 2005-05-09

* 논에 물을 대고, 밭에 멀칭을 하고, 풀이 나기 전에 풀보다 더 부지런한 농부들은 한 줌의 곡식이라도 더 얻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땀을 흘립니다.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과 제 논에 물 들어가는 것이 보기에 제일 좋은 것이라 여기시는 선한 농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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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일 file

  • 등록일: 2005-05-02

* 봄꽃이 피기에 봄인가 하였더니 어느새 여름이 불쑥 찾아왔나봅니다. 연일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봄농사 준비로 여념이 없는 식구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시도록 주님의 은총을 구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전형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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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4일 file

  • 등록일: 2005-04-25

* 다른 곳과는 달리 아침저녁으로는 아직도 날씨가 싸늘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어르신들은 봄 농사 일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의 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양 주헌 어린이의 생일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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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7일 file

  • 등록일: 2005-04-18

* 다른 곳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만개하여 이미 지기 시작하였지만 아직 우리 마을은 꽃을 볼 수 없습니다. 새벽으론 아직도 영하의 기온을 보입니다. 하지만 양지바른 언덕에 피어나는 이름 없는 작은 꽃들에서 봄을 느낍니다. * 거름 만드는 일을 형제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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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0일 file

  • 등록일: 2005-04-11

* 봄비가 내리고, 비를 머금은 부드러운 땅을 초록의 새싹의 틔웁니다. 버들강아지 보드라운 솜털이 바람에 흔들리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생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 4월 9일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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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3일 file

  • 등록일: 2005-04-04

* 초록이 움트는 부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마른 나무 여린 가지들마다 새 순이 돋고, 햇살이 찾아드는 곳곳마다 풀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봄볕 아래 만물을 약동하게 하시듯 의로운 해가 떠올라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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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7일 file

  • 등록일: 2005-03-27

*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금요일에는 겨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려 아이들이 겨울에도 못탄 눈썰매를 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못되어 눈은 녹고 다시금 봄기운이 온 대지 위에 가득합니다. 부활의 봄입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주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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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0일 file

  • 등록일: 2005-03-21

* 봄이 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따라 버드나무 가지 끝에, 얼음이 녹아 허물거리는 땅의 겉살에, 자작해진 논바닥에서 긴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의 그르렁거림 속에 봄은 깨어나고 있습니다. * 보나스쿨 어린이들이 지난 화요일에 독립기념관 견학을 다녀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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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3일 file

  • 등록일: 2005-03-13

* 돌아오니 봄추위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추운 봄날 건강 유의하시며 그러나 이 추위 속에서도 대지의 모든 것들로 생명을 잉태케 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드디어 봄 버섯 입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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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6일 file

  • 등록일: 2005-03-06

* 예쁘게 눈이 내렸습니다.우리의 마음도 하얀 눈처럼 주님앞에 순결하기 원합니다. * 추위 가운데서도 형제들이 버섯 두 동을 입상했습니다. 성렬, 대영, 은샘이가 단단히 한 몫 이상을 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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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7일

  • 등록일: 2005-02-27

◇ 늦추위에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온 한 주간이었습니다. 추위 속에도 휘영청 차오른 달처럼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사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추위 가운데서도 형제들이 양계장 건축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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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0일 file

  • 등록일: 2005-02-20

* 눈이 내리다 비로 변해서 내리고, 바람이 몹시도 불었던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긴 겨울의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불어 닥치는 엄동설한도 이처럼 주님의 신실하심 앞에서 녹아질 것입니다. * 양계장 뼈대가 다 세워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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