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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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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19일

  • 등록일: 2004-09-20

◇ 가을비가 많이 내린 한 주간이었습니다. 비를 따라 수줍은 가을이 다가옵니다. 날이 점점 더 서늘해져 갑니다. ▷ 지난 주에는 김경희 자매님의 가족들이 공동체를 다녀가셨습니다. ♤ 열방 공동체에서 고추를 받은 대신에 칠면조를 보내 오셨습니다. 감사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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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12일

  • 등록일: 2004-09-13

○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컨테이너 부근에서 반딧불이를 보았습니다. 코스모스가 투명한 하늘빛으로 꽃을 피우고 들판은 벌써 노랗게 색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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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5일

  • 등록일: 2004-09-06

✿ 기나긴 여름이 지나고 9월 초순이 되면서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파란 하늘 아래서는 농부들의 분주한 손길이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만 내일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을 살며 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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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9일

  • 등록일: 2004-08-30

✿ 비와 햇살 속에 가을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햇살을 받아 나뭇잎들은 반짝이고 고추들은 붉게 익어가고, 벼들은 겸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가을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을 찬양합니다. ✲ 공동체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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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2일 file

  • 등록일: 2004-08-22

✿ 태풍이 지나간 후로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속에 벼들이 익어가는 8월 하순입니다. 성숙을 사모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새벽이슬교회가 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갔습니다.(8.15 -17) - 몸이 불편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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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5일 file

  • 등록일: 2004-08-16

▩ 따가운 햇살, 견디기 힘들게 만들던 무더위 속에서 고추들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고난과 아픔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시고 성숙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수련회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 온누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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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8일 file

  • 등록일: 2004-08-13

◈ 무더위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의 고난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무더위는 사라지고 가을이 찾아옵니다. 신실하시며 실수가 없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지난주에는 이종필 형제 가족, 오석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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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일 file

  • 등록일: 2004-08-02

◈ 폭염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집니다. 열매는 익어가고 짧은 생애를 안타까워하듯 매미는 밤이 맞도록 울어댑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물들처럼 그리스도의 부르심 앞에 충성을 다하는 나날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172번지 밭을 측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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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25일 file

  • 등록일: 2004-07-25

◈ 비 그친 후에 찾아온 폭염으로 온 나라가 지쳤습니다.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비와 햇살을 통해 만물에 생명을 더하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와 마을에 있는 쓰레기를 군청 환경과를 통해 모두 치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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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8일 file

  • 등록일: 2004-07-19

◈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하늘의 은총과 사랑도 우리 안헤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박지영(그리스도의 계절) 자매님의 작은 콘서트가 보은 순복음교회에서 수요일에 있었습니다. 10월에 보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축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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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1일

  • 등록일: 2004-07-12

◈ 무더위와 장마의 계절인 7월입니다. 흐린 날씨, 폭염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합시다. ◐ 화마오 선생님의 훈련이 지난 한 주간 동안 있었습니다. 고병찬 선교사님을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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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4일 file

  • 등록일: 2004-07-05

◈ 무더위와 장마의 계절인 7월입니다. 흐린 날씨, 폭염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합시다. ◐ 새벽이슬과 명지대 총학생회 학생들의 농활이 지난 주간에 산외면과 내속리면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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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7일 file

  • 등록일: 2004-06-28

◈ 들판이 초록으로 곱게 물든 아름다운 유월 하순입니다. 성숙해가는 우리의 모습들도 이렇게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3호집 집들이를 토요일에 마을 어르신들의 축하과 만찬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 구로에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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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0일 file

  • 등록일: 2004-06-21

◈ 유월 중순입니다. 비를 내리셔서 목마른 대지를 적시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강동진 목사님은 중국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고추밭에는 말목박고 줄매는 일을, 논에는 잡초 제거하는 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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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3일 file

  • 등록일: 2004-06-13

◈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13) 신실하신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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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6일 file

  • 등록일: 2004-06-07

◎ 고추를 심은지 벌써 한 달이 지난 유월입니다. 성숙한 여인의 자태로 푸르러가는 유월의 나무들처럼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더욱 성숙해 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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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30일

  • 등록일: 2004-05-30

◎ 우리에게 꿈을 주셔서 일을 시작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힘과 지혜를 더하사 그 일을 마치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혀 드립니다. ◆ 공동체 3호집이 드디어 완성되어 6월 4일에 유은이와 희원이네 가족이 입주하게 됩니다. 주님과 여러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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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23일 file

  • 등록일: 2004-05-24

△ 논과 밭마다 새싹들이 심겨지고 작은 씨앗들이 뿌려지듯 우리의 심령 안에도 하늘의 씨앗이, 사랑의 새싹이 움트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450평 논에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이앙기를 처음 사용하다 보니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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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6일

  • 등록일: 2004-05-17

△연초록 푸르른 오월의 잎사귀처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반응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해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오월 중순입니다. ▒ 보건소 소장님의 아버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홈스쿨 문제로 보은 교육청 관계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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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9일 file

  • 등록일: 2004-05-10

△드디어 고추를 다 심고 맞이하는 오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 날마다 아침을 주시듯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5월 5일에는 섬기리와 영구공동체, 구로유통상가 믿음의 식구들이, 토요일(8일)에는 새벽이슬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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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2일 file

  • 등록일: 2004-05-02

△ 5월 첫 번째 주일입니다. 푸르게 물들어가는 산처럼 나무처럼 예수의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지난주의 의료봉사활동은 약 150여명의 산외면 주민들이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 이번 주 5월 5일에는 서울에서 고추를 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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