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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3
List of Articles

2015년 5월 31일

  • 등록일: 2015-06-03

✙ 오랜만에 단비를 내리셨습니다. 연못 주위로 꽃들이 만발합니다. 오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이 세상의 영화가 끝나고 주님이 오실 그 날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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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6일

  • 등록일: 2015-05-26

✙ 논들마다 벼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고추는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손길이 따사로운 햇살로 온 대지를 감싸 안으시며 만물을 자라게 하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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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0일

  • 등록일: 2015-05-11

✙ 길가에 심은 철쭉이 형형색색으로 피어 봄을 노래합니다. 민들레, 애기똥풀 꽃잎이 눈물 나도록 노랗습니다. 꽃보다 더 고운 연초록 잎사귀 흔들리며 봄의 향연을 노래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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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일

  • 등록일: 2015-05-08

✙ 복숭아, 사과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길가에 심은 철쭉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5월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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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6일

  • 등록일: 2015-05-08

✙ 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꽃들의 종류가 대원리에 많아지면서 새소리도 더 다양해졌습니다. 소나무 숲 사이에 서 있는 산벚나무의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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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file

  • 등록일: 2015-04-21

✙ 세월호의 슬픔이 아직 가시지 않은 4월 중순입니다. 4월의 슬픔은 비가 되어 내리고 비가 적시는 대지는 푸른 풀들을 만듭니다. 세월호의 아픔도 이와 같이 이 민족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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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2일

  • 등록일: 2015-04-13

✙ 다른 마을보다는 늦었지만 대원리에도 매화꽃이 핍니다. 곳곳에 초록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노란 민들레꽃 송이가 탐스럽습니다. 봄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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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5일

  • 등록일: 2015-04-06

✙ 전국이 가뭄이었는데 기다리던 봄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를 맞고 마당 여기저기서 파릇파릇 순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지에 연한 순과 같으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찬양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주일예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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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9일

  • 등록일: 2015-04-06

✙ 따스한 봄기운을 따라 개구리들이 요란하게 노래를 시작합니다. 노래 소리에 복숭아 가지 끝이 싹을 틔웁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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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2일

  • 등록일: 2015-03-25

따스한 봄기운을 따라 개구리들이 요란하게 노래를 시작합니다. 노래 소리에 복숭아 가지 끝이 싹을 틔웁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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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5일 file

  • 등록일: 2015-03-16

* 3월 중순에 눈이 두 번이나 내렸습니다. 하지만 마을 곳곳에서 푸른 풀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꽃들이 만발할 그날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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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8일

  • 등록일: 2015-03-09

✙ 새벽으로는 여전히 영하 7도를 오르내리지만 낮이면 완연한 봄기운이 대원리를 휘감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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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일

  • 등록일: 2015-03-02

✙ 마을 연못의 얼음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버들강아지 고운 모습도 마을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오게 하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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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2일 file

  • 등록일: 2015-02-23

✙ 마을 곳곳에 쌓였던 눈과 얼음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봄은 온갖 살아 있는 것들의 힘을 보는 날입니다. 만물을 살리시고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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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5일

  • 등록일: 2015-02-16

✙ 꽃이 피었다는 소식, 버들강아지가 고개를 내밀었다는 소식이 멀리서 들려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원리의 바람은 차갑고 몹시도 심하게 불어옵니다. 늦게 오는 봄일지라도 주님의 때에 우리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신실하신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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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8일

  • 등록일: 2015-02-11

✙ 겨울의 기운이 여전히 온 마을에 가득합니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나무와 대지는 깊은 안식과 내면의 성숙을 경험합니다. 우리에게도 이 겨울이 성숙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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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일 file

  • 등록일: 2015-02-03

✙ 차가운 겨울바람을 따라 1월이 흘러가고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욱 깨어 믿음의 싸움을 싸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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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5일

  • 등록일: 2015-01-27

✙ 1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쌓였던 눈이 녹기 시작합니다. 아주 천천히 하지만 분명하게 새로운 봄의 기운이 대지를 감쌉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의 거룩한 기운이 우리의 심령을 감싸 안으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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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8일

  • 등록일: 2015-01-23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습니다. 내린 눈이 기슭마다 가득 쌓였습니다. 겨울 눈과 바람으로 지나간 모든 흔적들을 덮으시고 정결케 하시듯 우리의 삶에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새롭게 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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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1일

  • 등록일: 2015-01-12

✙ 새해가 되면서 해가 조금 길어진 느낌입니다. 여전히 추운 겨울의 회색빛이 우리 마을을 감싸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며 감사함으로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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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5일

  • 등록일: 2015-01-05

✙ 신년 첫 주일 예배를 선하신 우리 하나님께 드리는 아침입니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소한추위는 맵습니다. 그러나 추위를 이겨냄으로써 어떤 역경도 감내하고자 했던 까닭으로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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