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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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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Mar

2014년 3월 23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1807

춘분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길가에 노랗게 핀 꽃이 개나리인 줄 알았는데 봄의 첫 꽃인 산수유였습니다. 따스한 봄볕에 제 빛을 더하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겨우내 얼었던 만물이 녹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었습니다. 봄의 기운처럼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신 예수님 앞으로 길가의 꽃과 같이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개나리.jpg 산수유.jpg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의 생일 : 장신혜(1), 조은성(6), 황일정(13), 김요한(23), 장두환(29)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윤이 집사

 

4. 손님 : 김해에서 채수현님, 양계스쿨 12기 수료생이신 윤석희 선교사님 외1, 온누리교회 박성진님 외 2명이 다녀가셨습니다.

 

5. 3 26일부터는 풍력에너지 학교가 열립니다.

 

6. 양계장에서는 병아리를 새로 넣기 위해 5동의 계분을 퍼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7. 장갑보건소 강영화 소장님이 지난 주 담낭 종양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후유증 없이 잘 아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 요한이가 다리 수술을 잘 받고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9. 백도영 선교사님께서 공동체 식구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10. 강동진 목사님은 아프리카와 중동 4개 나라에서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고 4 1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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