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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Dec
2011년 12월 4일작성자: bona 조회 수: 2289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던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비와 바람은 계절의 흔적들을 지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같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한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만지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강절 두 번째 주일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오늘은 서정숙 자매님의 세례식이 있습니다.
2. 11월의 생일 : 이은경(4), 박소영(19), 강영화(21)
3. 다음 주 기도 담당 : 김 용수 집사
4. 총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정관을 수정하고 2012년을 섬길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습니다. 공동체 대표는 양동현 집사, 예배선교부는 김용종 집사, 주거관리부는 성석현 집사, 식생활부는 김윤이 집사, 손님부는 김용수 집사, 교육위원장과 회계는 정미진, 공동체 서기와 건축은 강동진 목사가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5. 손님 :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조민호 선교사님 가족과 이영조 장로님 가족이 다녀가셨습니다. 대전 구족교회 청년회에서 다녀가셨습니다. 통합측 농목회에서 목사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영락교회 조철한 목사님 부부와 알바니아에서 사역하신 박한상 선교사님 그리고 김덕수 형제가 다녀가셨습니다.
6. 형제들이 합력하여 양계장 정비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계란세척실을 늘리고 상하수도 연결을 새로 하고 산란상자를 새로 만들고 먼지제거작업도 할 예정입니다.
7. BSL 앞에 있던 건축 자재들을 정리하였습니다.
8. 강동진 목사는 월,화요일에 서울 모임을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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