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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글 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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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1일 file

  • 등록일: 2011-12-12

✙ 기온이 영하 12도를 가리키고 눈발이 휘날리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잠잠히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품에 안기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대강절 세 번째 주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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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4일 file

  • 등록일: 2011-12-05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던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비와 바람은 계절의 흔적들을 지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같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한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만지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강절 두 번째 주일 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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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7일 file

  • 등록일: 2011-11-28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던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비와 바람은 계절의 흔적들을 지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같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한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만지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대강절 첫 번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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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일 file

  • 등록일: 2011-11-20

✙ 어김없이 주말에 다시 비를 내리시며 남은 잎들을 다 떨구십니다. 구름낀 흐린 하늘이 만물을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얼굴 같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길, 그분과만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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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3일 file

  • 등록일: 2011-11-14

✙ 꽃도 열매도 그리고 단풍도 다 떨어진 나무와 대지는 비로소 긴 안식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에게도 주어질 온전한 안식을 사모하며 열심히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살게 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추수감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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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file

  • 등록일: 2011-11-07

✙ 주말마다 비가 내립니다. 11월 초순인데 초가을처럼 날이 포근합니다. 11월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1월의 생일 : 정옥녀(11),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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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0일 file

  • 등록일: 2011-10-31

✙ 가을의 절정은 무슨 색깔일까요? 산과 들의 단풍은 가장 붉고 노란옷으로 단장하고, 다 익은 벼들은 누렇다 못해 하얗게 탈색하여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로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어 주님만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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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3일 file

  • 등록일: 2011-10-24

✙ 여름의 모든 찌꺼기들을 쓸어내듯 비를 내리셨습니다. 맑은 물소리를 따라 새들이 노래하고 낙엽송 잎사귀들도 색이 변해갑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찌꺼기들도 성령의 단비로 씻겨나가고 주님의 역사하심에 반응하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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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6일 file

  • 등록일: 2011-10-17

✙ 가을이 오면서 성장을 멈춘 잎사귀들이 붉게 혹은 노랗게 물이 듭니다. 내리는 비는 매몰차게 잎을 떨어뜨립니다. 옆에서 서성이던 공기는 덩달아 겁을 먹고 싸늘하게 변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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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9일 file

  • 등록일: 2011-10-09

✙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초록이 지쳐 노랗게 물들고 다시 벼를 수확하고 난 후 회색으로 변하며 잘린 볏짚들은 흙으로 돌아갈 채비를 갖춥니다. 제 할 일을 다 마친 식물의 겸손함을 묵상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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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일 file

  • 등록일: 2011-10-03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어가고 들녘은 노란 새 옷을 입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물들처럼 하나님의 섭리와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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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5일 file

  • 등록일: 2011-09-26

✙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당황스러웠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논들과 익어가는 감, 풍성한 가을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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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8일 file

  • 등록일: 2011-09-19

✙ 추석 후에 찾아온 한여름보다 더 뜨거운 폭염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의 예측을 뛰어넘는 이상기온들을 보면서 우리 주님이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깊이 실감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날마다 묵상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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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1일 file

  • 등록일: 2011-09-13

✙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의 초입에도 다시 비가 내립니다. 씻어내고 새롭게 해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차오르는 달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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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4일 file

  • 등록일: 2011-09-08

✙ 여름에 못다한 따가운 햇살이 온 대지를 달굽니다. 폭염 속에 식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열매를 맺기 위한 열심을 다합니다.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9월 초순입니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3.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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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8일

  • 등록일: 2011-08-28

✙ 하나님의 사랑은 많은 비가 내린 뒤에 밝게 비추는 햇빛처럼 우리들에게 찾아 옵니다. 지난 여름날의 수고를 가을의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시듯 우리 공동체 가운데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은혜를 구합니다. 쉼과 회복이 넘치는 가족 수양회와 한주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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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알림알이

  • 등록일: 2011-08-15

✙ 긴 여름 긴 장마가 아직도 끝을 모르고 계속됩니다. 비로 인해 고통하는 모든 이들을 주님이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거대한 용트림같이 기존의 질서가 무너져가는 이 땅에 하나님의 긍휼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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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알림알이

  • 등록일: 2011-08-15

✙ 따가운 햇살이 온 대지를 발갛게 달구고 그 위에 비가 내리면서 타오르는 듯 한 폭염이 한 여름을 실감하게 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농활과 손님들로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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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소식

  • 등록일: 2011-07-29

✙ 폭염으로 대지가 달궈지고 나뭇잎들은 기운을 잃고 고개를 떨굽니다. 뜨거운 불기운과도 같은 여름 날씨 속에서도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주님만을 섬기리라 고백하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오직 예수를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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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1-07-19

✙ 길었던 장마가 드디어 끝이났다는 보도보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워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7월 중순입니다. 구름을 몰아가시고 하늘을 보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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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주간소식

  • 등록일: 2011-07-12

✙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이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름에 내리는 비로 인해 공기는 더욱 맑고 식물의 초록빛은 더욱 선명합니다.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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