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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Nov
2006년 11월 12일작성자: 用 조회 수: 1492
☀ 갑자기 싸늘해진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채비를 하는가 봅니다. 잎을 떨군 나무들처럼 가장 진실된 본연의 모습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조 성근
3. 11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양대영
4. 공동체 건축 - 이번 주에는 2층 벽체가 17단까지 올라갔습니다. 주변에 늘려있는 거푸집 자재들도 형제들의 수고로 대부분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벽체가 완성되고 지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5. 농사일 - 비로 인해 제대로 작업을 못한 콩터는 일, 호밀씨를 뿌리는 일이 조만간에 있을 예정입니다.
6. 손님들 - 지난주에는 캐나다에서 강희명 형제님 가족과 온누리 청년부 출신 자매님들, 진해에서 유은이네 할아버지, UBF출신의 사모님 친구들이 다녀가셨습니다.
7. 집회 - 이번주 화요일에는 성결교 충서지방회에서 주최하는 농어촌특별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8. 보나스쿨 - 보나스쿨 아이들이 양동현 집사님으로부터 기술수업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김혜정 집사님의 미술, 이은경 선생님의 가정 수업도 재미있게 진행 중입니다.
9. 황영근 형제가 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10. 건축의 과정 중에 더욱 하나님을 의뢰하며 깨어 믿음으로 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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