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안개가 걷힐 무렵 보이는 가을 하늘의 푸르름은 그대로 한편의 시가 되어 바람을 따라 낙엽송 숲을 붉게 물들여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수 놓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도 그렇게 물들이시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 하늘이 가을 하늘이 곱고 눈부신 9월 하순입니다. 곡식을 여물게 하는 따사로운 햇살과 같은 주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과 삶에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한낮이면 햇살이 따가운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만물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이은경 4. 보나풍력학교가 ...
✙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입니다. 고추가 붉게 익어가고 벼들의 낱알들이 익어갑니다. 만물을 변화시키시며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오복근 형...
✙ 여름의 끝자락에 공동체 수련회를 기막힌 곳에서 행복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주님은 믿음직하시고 자상하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을 찬양합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강 영화 4. 이달의...
✙ 폭염도 잠시 잠간의 일일 뿐입니다. 새벽으로는 서늘한 기운에 이불을 찾게 하는 8월 하순입니다. 붉게 익어가는 고추들처럼 이삭을 내는 벼들처럼 거룩한 열매를 맺어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
✙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나뭇잎들도 지쳐 긴 호흡을 가다듬는 8월 중순입니다. 오직 성령의 임재와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
✙ 여름농활 동안 은혜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위와 장마 가운데 농작물들이 튼실하게 자라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안 은숙 4. 이...
✙ 우리의 위로와 소망이 되신 예수님만 사모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만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로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성만찬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
✙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로 식물들이나 사람이나 힘든 여름을 보내는 중입니다. 건강에 유의하며 영육간에 늘 강건함으로 주님을 따라가기를 소망합니다. 2.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전 선영 4. 이달의 생일 맞...
✙ 본격적인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비가 정말 많이도 내립니다. 장대비 속에서도 주께서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고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김 성민 ...
✙ 하나님이 만드신 식물은 바람이 불면 그 바람이 자기 몸을 흔들어도 비가 내려 자기 몸을 때려도 온유함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며 성숙해갑니다. 식물의 온유함으로 상황과 환경을 이기는 자로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성만찬 ...
✙ 여름입니다. 폭염 속에 식물이 자라갑니다. 고난은 이처럼 사람도 식물도 견고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
1.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므로,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 하지입니다. 한국의 농사력에서는 모내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2.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
✙ 비 갠 아침의 파란 하늘, 해가 떠오르며 햇살을 받아 초록이 하얗게 보이는 투명한 나뭇잎, 잔잔한 바람을 따라 춤추듯 흔들리는 나무 가지들, 풀과 나무들의 정갈한 모습들 속에서 유월은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
✙ 한여름처럼 무더운 5월 중순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식물들을 뿌리를 내리고 새 순을 냅니다.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를 신뢰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
✙ 5월입니다. 꽃이 진자리마다 연초록 잎사귀들이 손을 흔들며 봄을 노래하며 춤을 춥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나날들입니다. 2.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주 기도 : 강 영화 4.이달의 생일 맞은 분들을 축하드...
✙ 꽃이 없어 봄이 와도 을씨년스럽던 대원리에 최근 몇 년 사이에 꽃나무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제법 봄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얀 꽃들과 연초록 고운 잎사귀들의 조화로움이 참으로 아름다운 나날들입니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
✙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과 연초록의 새잎들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며 회색빛 산허리를 곱게 물들입니다. 아름다운 늦봄을 만끽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다음 ...
✙ 기나긴 겨울이 끝나는 시간까지 생명을 향한 열망으로 봄을 기다리던 대지는 노랗고 하얀 꽃을 피우며 소망의 승리를, 생명의 부활을 노래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부활 주일, 성만찬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합니...
✙ 산수유 아름다운 색이 잿빛 산허리를 물들입니다. 낮에 부는 바람과 햇살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봄이 오며 분주한 농부들의 손길처럼 우리를 만지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 종려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