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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Jul
2005년 7월 3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383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개울을 따라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말랐던 시내를 물로 채우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새벽이슬과 명지대학교 총학의 농활 사역이 비오는 중에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보나 스쿨의 여름방학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실시합니다.
* 황영근 형제가 인도 사역을 위해 한 주간 동안 출국합니다. 강동진 목사는 이웃 나라 작은 교회 지도자들 연합모임을 인도하기 위해 한 주간 동안 자리를 비웁니다. 기억해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 양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전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씨 없는 동안에도 닭들 잘 부탁드립니다.
* 유명종 목사님 가정, 홍문기 형제 가족들이 한 주간 동안 공동체에 머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최근 건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덴원을 피아노 하모니아 식구들과 방문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어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주유소밑 고추밭은 고추를 뽑아내고 콩을 심었습니다. 고추대는 안골밭으로 옮겼습니다.
* 바른골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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