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아직도 싸늘하지만 낮이 되면 햇살이 너무도 따사로운 초봄입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의 열정이 피어나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예배...
✙ 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얼었던 논의 얼음이 녹고 눈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봄날의 생명과 따스한 온기가 온 대지를 녹이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얼었던 논의 얼음이 녹고 눈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봄날의 생명과 따스한 온기가 온 대지를 녹이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이월 하순의 날씨답지 않게 혹독한 추위로 고생한 주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멀지 않아 우리 곁을 떠나갈 것입니다. 소망은 이처럼 소리 없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현실입니다. 소망의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
✙ 설날 명절 연휴를 가족들과 지내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눈이 내렸습니다. 길은 미끄럽고 조심스러웠지만 내리는 눈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소리 없이 내려 온 땅을 덮는 눈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
✙ 말 그대로 칼바람이 한 주간 내내 대원리를 휘감아 차가운 겨울의 정취를 유감없이 경험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임하시는 포근한 생명의 성령님이 바람같이 우리에게 임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2월 첫 번째 주...
✙ 폭설이 내리고 이어서 찾아온 혹한으로 대원리는 겨울이라는 병 속의 마을처럼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고 깊은 고요만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 엄동설한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안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
✙ 날이 포근하여 눈비가 내린 후에 날이 추워지며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낮게 드리운 구름이 세상을 감싸고 부는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러나 저 하늘의 푸르름을 바라보게 하시고 고난의 언덕을 넘게 하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 날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분 새해 첫 한 주간이었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을씨년스러운 겨울의 풍경 그대로입니다.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새해 첫 주일 아침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고 은혜로 충...
✙ 폭설이 내린 주말입니다.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 속에서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2007년 마지막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 삼한사온의 뚜렷한 변화를 느끼는 12월 하순입니다. 겨울이 깊어갑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조 성근 ...
✙ 너무 급격한 변화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겨울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도, 12월이 더디 가는 것 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모두가 우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주일 예배에 ...
✙ 지난주에는 눈이 자주 내렸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많이 불어 공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12월 첫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
✙ 분주했던 농사일이 끝나고 찾아오는 겨울은 영원한 안식의 그림자처럼 대원리 모든 주민들에게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주님 나라에서 맛볼 안식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12월 첫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두 번이나 눈이 내려 부산에서 살던 예찬이네 가족들을 신나게 만드시며 예찬이의 돌을 축하해주신 한 주간이었습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
✙ 날마다 맑고 포근한 날씨로 건축을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용수 3. 11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 추수를 다 마치고 봄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추수감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헌금은 보은지역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2. ...
빠른시간안에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랜 숙원이었던 우리 콤바인으로 마을 어르신들 논을 타작하는 일이 올해도 다 마쳤습니다. 나를 위한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 우리 모두를 위한 꿈은 이루어집니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
✙ 양계사에서 바라보는 언덕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나뭇잎들의 마지막이 탄성을 자아내듯 우리의 삶도 나날이 성숙해 주님을 닮은 아름다움으로 주위를 밝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