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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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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Oct

2004년 10월 3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361

☆ 가을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곳곳에서 타작하는 소리로 요란합니다. 조금씩 산의 나무들이 물들어갑니다. 가을은 그렇게 우리 곁에서 깊어 가고 있습니다.

★ 조성근 형제의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양동현 형제의 아버님이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 총신대 대학원을 다니는 김규백 형제, 오석연 형제 가정이 공동체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10월 2일 저녁에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인천시향과 대전시향이 주체하는 다름과 같음이라는 합창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 고추농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고추나무들을 잘라주고 푸른 고추들은 장아찌를 담기 위해 따는 중입니다.

◆ 이시은 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예배 후에는 공동체 10월 월례회가 있습니다.

▷ 월요일에는 섬기리 모임과 서울 모임들을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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