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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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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Mar

2005년 3월 13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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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니 봄추위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추운 봄날 건강 유의하시며 그러나 이 추위 속에서도 대지의 모든 것들로 생명을 잉태케 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드디어 봄 버섯 입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아이들도 함께 일을 거들면서 월요일에 버섯 입상을 하였습니다.

* 신축 중인 양계사에 드디어 천막이 올라갔습니다. 자매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람 한점 없는 맑은 날씨 속에 일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중국 사역은 주님의 은혜 중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보디학교 개교식과 학생, 교사 수련회 인도, 중국 대학생들을 위한 집회, 중국 신학교 강의, 빠치오 교회에서의 집회까지 세밀한 손길로 준비하시고 인도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역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이번주 화요일에는 보나스쿨 어린이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학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황영근, 이시은 가정이 섬겨주시기로 하였습니다.

* 월요일에는 보나팜 회원 모임이 서울에서 있습니다. 더불어 월요 모임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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