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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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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Nov

2003년 11월 2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2483

◎ 11월입니다.
기나긴 겨울을 준비할 때입니다. 추수가 끝난 벌판처럼 빈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겨울처럼 주님앞으로 나아갑시다.

♣ 방문자
- 전 집사님의 친구분들께서 대원리를 방문하셨습니다.

▤ 비닐하우스
지난 주간의 강력한 바람으로 병아리를 기르고 있는 하우스대가 휘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코카들과 병아리들은 무사합니다.

☆ 식구들 소식
- 양집사님 가족과 동찬 가족은 온누리 교회에 보나팜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 전주대 강의는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월요일에는 섬기리 정기모임이. 11월 7일에는 금요일에는 온누리교회 특강이 있습니다.
- 자매님들이 힘을 합쳐 고추장아찌와 감식초를 담았습니다.

▤ 농사이야기
- 버섯사 5동 입상하고 종균접종을 마쳤습니다.
- 코카들이 모두 비닐 하우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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