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큐티나눔

29

2008-Jan

오병이어

작성자: bona IP ADRESS: *.225.240.37 조회 수: 3817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을 고치는 능력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에서 떠날 때에 너희 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을 고치더라
  2.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3.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4.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5.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2. 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2.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드디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그 자리에 그냥 있었던 제자들이었지만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돌아와 자기들의 행한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말씀을 드린다.
남자만 오천명이나 되는 큰 무리들 먹을 것을 어설프기는 하지만 걱정하는 자리에 선다.
한편으로 보면 대견스럽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안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말씀하신다.
50명식 앉히라고 하시고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나주어 주었다.
주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말씀에 순종하여 나누어 주었더니 남자만 오천명이 넘는 큰 무리가
배부르게 먹고 열두 바구니가 남았다.

복음은 능력임을
복음은 기적임을
그리고 복음은 사랑임을... 그 능력의 깊음을 알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된다. file bona 2008-09-06 3814
28 근신하라 깨어라 bona 2008-05-09 3811
27 언제까지 어디까지 조그만씨 2008-03-18 3808
26 화가 잘 식어지지 않는 하루 file bona 2008-03-06 3729
25 불의한 청지기 file bona 2008-02-24 3681
24 긍휼 file bona 2008-02-02 3673
23 영광스럽게 변화하신 예수님 + 2 bona 2008-01-31 3650
22 불평끝 감사시작 file bona 2008-02-27 3601
21 복음은 비추어야 하는 것 file bona 2008-01-26 3553
20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bona 2008-03-18 3548
19 입다의 서원 file bona 2007-12-13 3546
18 에브라임과 길르앗의 싸움 bona 2007-12-14 3503
17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bona 2008-03-17 3480
16 더욱 큰 사랑 더욱 큰 은혜 file bona 2008-01-25 3447
15 돈과 권력과 명예보다도 bona 2008-09-02 3384
14 두번 승리, 한번 패배 + 2 bona 2007-12-29 3246
13 먹는 것과 쉬는 것 bona 2008-04-24 3182
1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bona 2008-01-17 3181
11 뉘우침과 회개 + 1 bona 2007-12-28 3152
10 차곡 차곡 내린 눈처럼 file bona 2008-01-23 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