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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

05

2008-Feb

사랑의 샘이 마르지 않도록

작성자: bona IP ADRESS: *.81.211.90 조회 수: 5057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랑이란?

1) 자신을 여는 것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 때 당시 지도계급이었다.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자리이지만
중요한 것을 자기들은 배우지를 못한 것이다.
보고도 못본 체,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도 듣지 못한 체 도피한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이 마주쳐야 한다. 귀를 열어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당시 유대인들에게서 멸시받는 사마리아인 이 사람은 열려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손과 그이 호주머니는 열려있었다.
자신을 여는 사람이 사랑이 가능한 것이다.

2) 필요를 응답하는 것
내방법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나의 필요가 아니라 상대의 필요를
그리고 34절 말씀과 같이 가까이 가는 것이다.
나에게 오라가 아니다.
말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아 신음하는 강도만난 사람에게
상처를 치료하는 일이 먼저인 것이다.
예수님도 그러하였다.
그 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셨다.

이 비유를 말씀하시고 너도 이와같이 하여라고 하신다.
사랑의 우물은 마르지 않게 하려면
하루에 한번씩 이상은 계속 펌프질을 해야 한다.
하면 할 수록 풍부해지는 사랑의 샘물이다.
사랑의 샘이 자꾸 메말라 가는 나를 본다.
말씀으로 기도로 그리고 실행으로 옮김으로 마르지 않게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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