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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선교

27

2008-Mar

희년가(禧年歌)

작성자: 박창수 IP ADRESS: *.179.33.220 조회 수: 3808

 

희년가(禧年歌)


박창수


성령님이 임하시네, 기름을 부으시네.

가난한 사람에게 희년(禧年)을 전하라고. (이사야61:1-2)

일곱째 날은 안식일, 일곱째 해는 안식년

안식년 일곱 번이면, 거룩한 희년이라.


희년의 속죄일에 나팔 소리 울리면

가난한 사람들이 땅과 집을 회복하네. (레위기25)

가난해서 모두 팔고 가족 떠난 한 맺힌 사람

하나님은 아시네, 눈물 닦아 주시네.


땅 판 사람의 가까운 친족, 대신 값을 치르고

땅을 되사서 돌려주는, 근족(近族)의 땅 무르기. (레위기25:24-25)

예수님이 행하시어, 십자가보혈 생명 값으로

하나님 나라 기업(基業), 우리에게 주셨도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 창조 하셨으니 (창세기1:1)

땅은 하나님의 것, 사람은 나그네라. (레위기25:23)

집에 집을 연하며, 땅에 땅을 더하여

독점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이사야5:8)


십자가 은혜 받았으니, 가난한 이웃에게

기업 몫 넘는 땅과 집은 모두 팔아 나눠 주리. (마가복음10:21)

가난 실업 해결하고 통일 위한 희년 개혁

간절히 원하오니 성령님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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