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욱자매~~~

by 미씨짱 posted Jun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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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바쁘죠?
나도 하는 일 없이 바쁜 거 같아요~
3일 출근하고 (오전 근무지만)  아이들 간식과 저녁 챙겨 주고 겨울 신발들이며 옷들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려니까 시간이 금방 가네요
그래서 화요일에 택배를 너무 감사히 잘 받고도 인사를 못했어요~
저녁엔 전화 한다면서 일찍 잠들고...zzz
어젠 비가 너무너무 왔어요 마치 장마처럼...
오늘은 비갠하늘이 너무 파랗고 높아보여요
오늘은 동네에서 일대일 한 친구랑 성경 맥잡기하는 날예요
날씨가 좋아 기분도 좋네요
요셉이 아빤 토고전때 집에 들어왔어요(그래서 밥 차려주느라 약간 신경이 쓰여요. 오랫만에 집에 와서...ㅋㅋ)
글구 낼모레 (토요일) 중국 간대요
또  못 가네요. 이러다가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ㅋ 그렇지만 연욱자매 웃는 얼굴과 목소리는 생생해요^^)
새벽에 양희자매가 싸준 샌드위치를 감동과 더불어 먹고 왔었는데, 여적 인사도 못했어요. 글구 듬직한(?)은경자매도 보고 싶구...아이들도...
지금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유치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법과 깨닫는 즐거움, 관찰하는 법,탐구하는 자세...등등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컴퓨터를 원격 조정-전화로 고쳤거든요.
그런데 고장나서 안하다보니 컴앞에 잘 안앉게 되요
요샌 운동 많이하고 있어요~ㅋㅋ
친구네 갈 시간이네요(준비하고)
오늘도 밝은 햇살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