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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7.31 11:59

동생들에게...

(*.63.176.8) 조회 수 207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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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이 주헌아 잘 있니? 형은 잘있다.

여기서 정말 많은것을 보았고 느꼈고 해봤다.

너희랑 같이 왔으면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형은 여기 더 머물고 싶다. 중국어 공부를 위해서 말이다.

한국은 너무 비싸고 여긴 값싸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대영!! 암송 잘하고 있나? 형님은 겨우겨우 하고 있고 공부는 몇칠째 못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는 낮잠자기다 쉬기에 바쁘다. 가끔 축구하러도 가지만

그리고 주헌!! 부모님 말씀 대영이 형 말 잘 듣고 있어~

귀염둥이. 그럼 이만 줄일께!
  • ?
    동생들 2006.07.31 13:44 (*.107.247.243)
    하하-_-a
    공부열심히해...
    형이 공부하고 싶다는 것은 오랜만이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모습모여조.
    나는 성렬이형이 공부하다 오는거 찬성이야
    나는 그니까 오늘까지 93절까지 외워야 되는데...
    요셉이네2박3일로 갔다와서 못외우겠어T^T
    그리고 할머니랑 주혁이가 왔는데 할머니가 건강하래ㅎㅎㅎ
    그리고 요즘 2주간은 주일 2주예배를 장갑 댐으로 가서
    놀고 있는데 어제는 물살이 너무 쌔가지고
    진짜 죽을 뻔했어
    중국 PC방 진짜 꼬질 꼬질 한데.......
    그래도 쓸만은 한가보내 하하하
    아! 어제 라면먹었다.
    2006년도 처음이자 마지막일껄 아마
    잘 지내
    주헌:성렬이형 잘 있어?
    나도 시편1,23,131편 다 외웠어 (음하하하)
    형아 잘 먹고 있어ㅋ
    형아 나 잘있어
    형도 잘있어
    주혁:성렬이형 잘지내고 있어??
    나는 놀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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