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9.30 19:49

사랑하는 성렬이에게

(*.151.95.125)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널 보낼때는 더웠는데,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단다.
낮에는 덥지만,상쾌한 가을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구나.
공부는 재미있니?
너도 알다시피 박집사님은 이사오셨고,내일 집들이 하신단다.
박집사님 너없다고 심심하시더고 하시네. 놀릴 사람없다고...
요몇일 부쩍 주헌이가 널 찾는구나.
시간이 흐르니 더 보고싶다.
아빠는 추석지나면 성근삼춘고향으로 콤바인싣고 벼베러가실거란다.
승렬이 형은 여전히 병원에 누워있어서 추석날 예배드리러 성남에 가려고 한다.
큰집은 앞동네 아파트로 이사가실거래.
승렬이 형보니 맘이 아프구나.기도해주렴.
고산증 적응이 어떤지 늘 궁금하다.
건강하게 사랑하는 아들 잘지내라.
  • ?
    양성렬 2006.10.08 17:30 (*.165.67.81)
    감사합니다. 어머니! 저 고산증은 시간이 갈수록 괜찮으니깐 걱정 마시고요.
    여기서는 기도의 효력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수있어요. 사탄의 공격도요.
    정말로 전쟁터는 영적 전쟁터 다워요. 승렬이형은 저도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서
    잊고 살았네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렬이형과 우리가족 우리 외,친가를 위해 그리고 보나콤을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정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1 보나콤 2003.09.22 17602
120 안녕하세요? 미씨짱 2006.03.06 1875
119 안녕하세요 박기호 입니다. 1 박신부 2008.09.27 2474
118 안녕하세요 2 김민석 2004.12.29 1899
117 안녕하세요 2 김민영 2006.01.01 1991
116 안녕! 송병석 2011.01.29 4608
115 아흐! 바다가 나를 부르는... file 보나콤 2004.08.22 1916
114 아이들 잘 있지요? 1 주승이네 2004.02.05 1955
113 아버님을 보내드리며 좋은날 2011.01.02 4232
112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 file 좋은날 2010.01.02 3238
111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가족 1 정은경 2008.08.16 3117
110 아내 생일" 좋은날 2010.02.20 4416
109 씩씩한 주헌이 1 file 무익한 종 2009.12.27 2268
108 쌍용계곡 안내 보나콤 2004.07.28 2136
107 쌍둥이 언니들에게 이연욱 2003.11.11 2129
106 십자가 file bona 2009.06.15 2565
105 시스템복원 폴더에 감염된 ... bona 2007.11.18 3590
104 시간이 되시면,,,, 에틸렌 2009.03.06 2347
103 스파게티파티 박용희 2006.03.07 1893
102 수술과 더불어 회복의 은혜... 1 주승이네 2004.01.21 2145
101 수고 많으셨어요 1 전위권 2004.01.14 19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