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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8.10 15:23

부모님!!

(*.63.176.8) 조회 수 204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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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하셨죠?

저는 잘 지내요.

여긴 트랙터, 관리기, 파세기등 기계가 아무것도 없어서 100%인력으로 해요.

지금 쿤밍에서 한약재 찌꺼기 약 7~8톤이 오는데 밤에 도착해요.

달밤에 체조란 것이 이걸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 ^^

여기는 지금도 비료 만들고 밭 일구는데 정신을 쏟고 있답니다.

공동체 어른 분들이 허락 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제일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쩌면 12월 말에 박집사님 가정이랑 같이 들어가서 공동체 방문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박집사님 가족 소개를 하자면

박상호 나이 41세

사모님 나이 37세

동현(남) 나이 12살

채연(여) 나이 11살

성현(남) 나이 4살

아직 결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부모님 건강하세요.

  • ?
    연욱 2006.08.14 16:13 (*.85.222.199)
    수련회는 잘 다녀왔다.박집사님과 함께여서 좋았고 많은 부상자를 낸 전투적인 미니(?)올림픽은 너무 재미있었다. 전집사님 다리에 쥐가나서 침맞으러 가셔야했고 ,돼지씨름알지? 우리가족이 온천에가서 물속에서 하던거 아빠에게 전멸당하던...
    아빠의 우승에 도전을 한 박집시님은 급기야 새끼발가락이 꺽이고야 말았단다.
    너가 없어 아쉬웠고, 그리하여 가족별장기자랑은 성렬이가 없는 빈공간이 너무 커서 설렁하게 준비했단다.
    연말에 박집사님께서 오실수만있다면 환영이다.
    시간이 허락되면 우리도 너를 보러가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