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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2.07 11:49

이곳에도 흰눈이...

(*.120.220.248) 조회 수 193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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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도 새벽부터 흰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족히10센티미터는 되는 것 같아요~
나무위에 앉은 흰 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하얀 옷을 예쁘게 입은 것 같아요
요즘은 나름대로 안식년을 지내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작년까지 거의 매일 교회에 갔었거든요.
지난18년간 다녔던 교회에서도 은혜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마음의 갈등을 주시고, 도저히 떠나올수 없는 상태에서 결단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곧바로 연결된 곳이 보나콤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감사한지...
사실 갈등하면서도 은혜가 많았어요. 모든 것이 하나님 말씀의 통로였고 모든 주파수를 통해 말씀해 주셨거든요.
지금은 영적 육적으로 공급을 충분히 받아서 매일 풍성함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비록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어도 믿음으로 기대감을 갖고...
호박죽 너무 맛있었어요~ 단것도 입맛에 딱 맞고..한끼에 다~먹었어요
만두도 너무 맛있어서 전에 만두 사갔더라면 큰일 날뻔 했어요.ㅋㅋ
엄만 아직도 연욱자매집에서 먹은 보나콤 김치가 젤 맛있다고...
매일 먹는 것만 얘기해서 좀 그러네요.ㅋㅋ
오늘 큐티 말씀에*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제자들에게 말하니까,
*제자들이 "잠들면 낫겠네요"
*예수님께서"나사로가 죽었어.너희들이 믿게 하려고 한다.나사로한테 가자"하시니까,
*도마가 제자들에게,우리도 함께 죽으러 가자"
예수님이 영적으로 말씀하시면 육신적으로 알아듣고, 육신적으로 말씀하시면 영적인 걸로 착각하는 제자들이 우습기도 하고, 그것이 주님과 시각이 다른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야기할때, 삔트가 안맞으면 서로 딴소리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닥쳐진 상황을 항상 주님의 시각에 맞추려고 해요~
오늘 하루도 영혼을 바라보는 시각과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주님의 시각으로 승리하는 연욱자매 되길...(큰 시아주머니가정도)  화이팅하면서...

  • ?
    연욱 2006.02.09 17:40 (*.231.24.151)
    은혜가 충만하시네요. 부럽네요.집사님
    나누어주신 말씀 잘 묵상하며 보낼께요.
    눈이 족히25cm 쯤온것같네요. 아이들은 날마다 버섯사길에서 눈썰매를 탑니다.
    저는 여전히 아아들과 전정쟁하구요.
    늘 내가할수 없음을 고백하지만 여전히 내가할려고 안감힘을 쓰고 사네요.
    그러기에 오늘도 그 분께로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도 집사님처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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