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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7.09 19:11

잘 도착했어요.

(*.221.220.58) 조회 수 218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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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행기탑승이 늦어져서 9시15분에 출발인데 9시20분경에 출발했어요. 거기서 거기지만요. 4시간동안 비행하여 쿤밍 공항에 1시반정도 도착해서 입국수속 받는데 나만 기다리라고 해서 정말 당황했었어요. 하지만 5분뒤에 통과 되어서 김 중 교수님(선교사님) 댁에 와서 일기쓰고 새벽2시경에 잠듭니다. 오늘이죠. 오늘은 곤명 한인 교회가서 어른예배드리고 학생예배도 드렸어요. 선교지에서 드리는 예배라서 그런지 정말 은혜롭더군요. 같이 비행기 타셨던 권사님 모녀랑 현지의 민정이(박민정 아닌 김민정)누나랑 외식도 했어요. 오늘은 저녁도 외식해요.  하하 그리고 김중 교수님께서 내일 새벽 결승전 보게 일찍자라고 하시더군요 하하  잘 있다 올께요.

엄마! 아빠!대영아 주헌아 형 잘있다가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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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9 22:13 (*.225.231.188)
    잘 도착했구나 ! 성렬이
  • ?
    조그만씨 2006.07.10 06:37 (*.151.91.90)
    짜아식, 신났구나....
    알찬 시간 보내고 와라.
    그리고 한층 upgraded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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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은 2006.07.10 13:48 (*.231.54.197)
    오빠, 문명초등학교 아이들이 선물 받고 기뻐하는지 알려줘^^ㅋ
    학교시설과 더 필요할것 같은 물건들도 생각하구;;ㅋㄷㅋㄷ
    열심히 선교하고 와~ 기도할께~
  • ?
    내가누구게? 2006.07.10 13:49 (*.168.142.210)
    컴퓨터는 할수 있나보내^_^
    지금 어디 쯤 있는 거야??
  • ?
    강희원 2006.07.10 13:49 (*.231.54.197)
    성렬오빠!! 잘 일하고 와!! 우리가족 모두 기도하고 있어!!*^^*
    거기 아이들은 어때? 선물 받고 좋아해?
    거기 컴퓨터는 잘 되나봐? 글 남긴거 보면?
    안녕~
  • ?
    이연욱 2006.07.10 13:50 (*.168.142.210)
    성렬아,잘 도착했구나.
    잘있다오거라.
  • ?
    양동현 2006.07.10 14:28 (*.225.231.140)
    그래"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 행동하거라 아빠"엄마도 공동체 가족들이 함께
    기도 하고 있단다.
  • ?
    도령 2006.07.10 20:53 (*.231.5.218)
    성렬군이 중국으로 떠나셨군요......잘 다녀와요....
    많이 배우고..갈고 닦고...그래서, 훌륭한 사람 되세요........

    그나저나, 큰 아드님 타지에 보내놓고, 집사님과 사모님
    잠이나 제대로 주무실려나...........

    애뜻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참으로...양집사님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 오신분 같습니다......

    그래요.. 성렬군...기도 많이 할께요..........

    원평에서 보나콤을 사랑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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