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50.248.59) 조회 수 230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샬롬....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그동안 저희집 컴이 고장을 일으켜 그나마 화일이 없어졌네요..^^
인터넷에 있는 원본을 보내요 작년에 우리가 사용했던 것은 좀 수정이 되고 찬양이 두곡
삽입 되었었죠?     "어떤 분이실까?"  와  " 예수님 생일 선물"  이었어요
항상 역동적인 힘이 느껴져서 선생님을 생각 할때마다 힘이 솟고 기운이 나는거 있죠?
감사해요    그리고   축복해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위해 오신 예수님

말씀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목적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연약한 우리의 죄 때문이며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음을 알게 한다.

등장인형: 소, 양, 말, 별, 요셉, 마리아, 아기 예수님, 박사 1•2•3

-1막-
배경: 마굿간 안

음향: 동물들의 잠자는(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양 : (갑자기 큰 소리고) 싫어! 싫어!

소 : 엉?!!! 뭐야!!!

말 : (계속 잔다)

양 : 정말 싫어! 지긋지긋해!!

소 : (신경질이 난다는 듯이) 뭐가?

양 : 이 곳에서 있는 거 말이야 정말 싫어! 답답해!

말 : (졸리다는 듯이) 무슨 소리야!

양 : 힝! 나 다리를 다쳐서 밖에도 나갈 수 없고-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이쁜별도 보고, 달도 보고, 그러고 싶은데- 힝!!∼∼∼

소 : 너무 슬퍼하지마- 우리는 꼼짝도 못하고 늘 이곳에만 있는 걸!

말 : (하품을 한번하더니) 그래- 이제 그만 자자-

소, 말 : (코를 골기 시작한다)

양 : (큰소리로) 그래도 싫어!

소, 말 : 아이고 깜짝이야!

말 : 왜?

양 :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하늘에 큰 별이 뜨면

소,구유 : 큰 별이 뜨면?

양 : 그래 하늘에 큰 별이 뜨면 왕이 태어나신대-

소,구유 : 왕이??

양 : 그래!! 나보고 싶단 말야! 큰 별, 그리고 왕!! 위대한 왕이 오실거래-

소,구유 : 위대한 왕!!

양 : 정말 멋있겠지? 크고 화려한 궁전에서 아름답게 태어나시겠지? 아마 우리같은 애들은 그 분을 보지도 못할꺼야 -
휴우 - 단지 그 큰 별이라고 봐서 왕이 태어나신 것을 알기 만해도 좋을텐데

소 : 뭐- 너는 다리 다 나으면 그 큰 별 볼 수도 있잖아 - 우리는---흑흑-

말 : 그래- 우리는 왕도 못보고 큰 별도 못보고 -

양 : 그나저나 그 위대한 왕은 언제 오실까?

말,소 : 흠∼ 언제 오실까?

말 : 하암! (하품을 한다)

소 : 흐음! (하품을 한다) 드러렁! (코를 곤다)

-막이 닫힌다-





-2막-



배경 : 길가

음향 :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박 사 1 : 어? 저기 저 별을 보게-

박 사2,3 : 무슨? (하늘을 쳐다본다)

박 사2,3 : 어!! 이 별은!!!

박 사 1 : 그래! 이 별은!!

박 사2,3 :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것이 분명해!

박 사 1 : 어서 저 별을 따라 가 보세-

박 사 2 : 그래-

-박사들 퇴장하려다가-

박 사 3 : 잠깐! 위대한 왕이 태어날 것인데 우리가 그냥 갈 수 없지 않는가?

박 사1,2 : 음- 그렇지-

박 사 들 : 다함께 선물을 준비하세-

박 사 1 : 나는 세상에서 제일 값비싼 황금을 준비하겠네-

박 사 2 : 나는 향기로운 유향을 선물하겠네-

박 사 3 : 그렇다면 나는 몰약을-

박 사 1 : 자! 준비되었다면 이제 저 큰 별을 따라서 위대한 왕을 만나러 가보세-

박 사2,3 : 그러세-

-박사들 퇴장-





-3막-



배경 : 하늘

음향: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별 : 와!!! 오늘의 주인공은 나인가?

다들 나만 따라오겠대요!!?? 들으셨죠? 아싸∼좋아라!!

헤헤- 어?? 몸이 자꾸 움직이네- 하나님! 제발 천천히 움직이게 해 주세요!

헤헤- 이제 정말 아름다운 궁전에서 내가 멈추겠어! 어! 내 몸이 자꾸 자꾸 움직이네-


-별이 움직인다-

-별은 무대 위에 떠 있고, 무대 아래부분으로 배경이 지나간다-

-화려한 궁전이 보인다-


별 : 와!! 이제 다 왔다!! 여긴가 보다!! 어?? 또 몸이 움직이는데- 어?어?


-아름다운 환경의 별장이 보인다-


별 : 아!!! 여기구나!! 아 아름다워라!! 어?? 이럴수가? 또 몸이 움직이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려는 걸까? 더 좋은 곳이 있나?

-허름한 마굿간이 보인다-


별 : 아! 냄새!! 고약해--- 마굿간이네-

어? (점점 크게 목소리가 높아진다) 어? 어? 어? 어?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이럴수가!!!! 왜 몸이 멈춘거지?

여긴 아닌데- 하나님!!! 여기는 아니에요!! 착각하신 거 아니에요? 하나님!!

내가 억지로라도 움직여 봐야지!! 어? 어? 어? 안 움직이잖아!! 그렇다면 여기서?? 어???


-막이 닫힌다-






-4막-



배경 : 마굿간 안- 동물들은 잠을 자고 있다.

음향 : 코고는 소리, 문이 열리는 소리, 기쁨의 찬양소리



-코고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조명은 아직 켜지 않은 상태이다-



아 줌 마 : (소리만) 자--여기에요-

요셉, 마리아: 감사합니다.

요 셉 : 자- 가서 쉬어요

마 리 아 : 아!! 배가 많이 아파요!!

말 : 엉? 무슨 소리지!! 애들아, 일어나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소 : 어?? 어? 여기에 왠 사람들이지??

양 : 아함!! 어?? 아기를 가진 사람인데? 곧 아기를 낳을 것 같아!!

마 리 아 : 아!! 곧 태어날 것 같아요!


-그때 조명이 켜지면서 큰 별 등장-


양 : 어? 그 별이다!! 그 별!! 그런데 왜 여기서 멈췄지?

소, 말 : 그 별이라고?? 위대한 왕이 태어난다는 그 별?

양 : 그래-- 그렇다면 어? (마리아를 본다)

소 : 그렇다면 어? (마리아를 본다)

말 : 그렇다면 어? (마리아를 본다)


-갑자기 “할렐루야” 찬양이 들린다. 찬양이 나올 때-

-소, 양, 말은 놀라는 표정으로 마리아를 보고 있다-

-찬양소리가 줄어들면서-


요 셉 : (감격의 목소리로) 여보!! 드디어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소- (요셉이 아기를 안고 있다)


-문이 열리고 동방박사들이 들어온다-


박 사 1 : 어? 이곳에서 왕이??

박 사 2 : 저기 있소- (마리아와 요셉을 가르킨다)

박 사 3 : 다함께 경배합시다

박 사 들 : 위대한 왕이시여!! 우리가 당신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 황금과 몰약과 유향이 있습니다. 받아주소서

요 셉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약한 백성을 사랑하사 우리의 왕을 이 곳 낮은 곳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쁜 마음으로 다같이 왕께 경배드립시다.


-찬송가 121장 “우리 구주 나신날”을 다함께 부른다-


-막이 내린다-

  1. No Image notice

    가정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Date2003.09.22 By보나콤 Views17602
    read more
  2. 영아부 선생님가족과함께 ...

    Date2003.12.17 By양동현 Views2073
    Read More
  3. No Image

    보고픈 여인이여...!

    Date2003.12.16 By성경언니 Views2273
    Read More
  4. 민정이와 워쉽하념서

    Date2003.12.16 By양동현 Views2096
    Read More
  5. 워쉽 하면서 주헌이와함께

    Date2003.12.16 By양동현 Views2126
    Read More
  6. No Image

    마음이 예쁘네...!

    Date2003.12.12 By주승이네 Views2143
    Read More
  7. 대영이 몽골아웃리치

    Date2003.12.07 By양동현 Views2149
    Read More
  8. No Image

    게시판 수리 했습니다.

    Date2003.12.05 By보나콤 Views2425
    Read More
  9. No Image

    사랑하는 연욱샘...*^^*

    Date2003.12.02 By김 경희 Views2302
    Read More
  10. No Image

    행복한 힘

    Date2003.11.25 By보나콤 Views2236
    Read More
  11. No Image

    그냥

    Date2003.11.12 By정미진 Views2366
    Read More
  12. No Image

    쌍둥이 언니들에게

    Date2003.11.11 By이연욱 Views2129
    Read More
  13. No Image

    동찬이 이모예요

    Date2003.11.07 By이은하 Views2227
    Read More
  14. No Image

    가을~

    Date2003.11.05 By양동현 Views2100
    Read More
  15. No Image

    귀한 섬김

    Date2003.11.02 By은경 Views2203
    Read More
  16. No Image

    간증문

    Date2003.10.31 By대영 Views2399
    Read More
  17. No Image

    보나팜의 농산물을 구입해...

    Date2003.10.28 By이연욱 Views2374
    Read More
  18. No Image

    동현이네 세아들 이야기

    Date2003.10.28 By이연욱 Views2595
    Read More
  19. No Image

    사랑하는 동현씨에게

    Date2003.10.28 By이연욱 Views2260
    Read More
  20. No Image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Date2003.10.28 By이연욱 Views2424
    Read More
  21. No Image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Date2003.10.02 By박숙희 Views28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