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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ul
예수마을 분들과 잊을 수 없는 축구시합작성자: 공만식 조회 수: 2118
지리산 밑에 용화분교에서 가진 예수마을 분들과의 축구시합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강동진 목사님.
기껏이 저녁 늦게까지 좋은 말씀 전해주시고 다음날인 토요일에 서둘러 결혼식 주례를 위해 가시는 모습을 보며
살면서 하나님께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셨다는 마음를 가졌습니다.
최근 양재 공사랑이 대원리 예수마을에 갔다 온 기사가 온누리신문에 실렸습니다.
시합 후 함께 어울려 찍은 사진과 함께...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를 믿는다는 것과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예수마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또 한번 순식구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예수마을 식구 여러분과 목사님 내외분 건강하십시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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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의 헌신이 천국에서 빛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