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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주택공사8일째:오늘도 일기예보가 오보 이길 바랬지만 어김없이 일기 예보 대로 입니다.밤새 빗소리로 가 잠까지 설치며 그치길 기다리지만비는 엄청난 기세로 천둥과 번개 함께 난리 부르스 입니다.아침에 온 작업자들 한참 하늘만 처다보다 골조를 전부 덮을 정도의 갑바를 빌려 덮는 작업을 했습니다.바람이 심해 절반만 하고 철수합니다.장마가 그칠때 까지 공사를 중지 하고 다시

시작 해야 할것 같습니다.여러분 많이 기도 해주세요.집짖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님을 절실히 깨닫습니다.이일이 제 직업인데도 말입니다.....???.......진주에서 예비농부 꿈쟁이 홈스쿨송병석 안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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