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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Jun
작성자: bona 조회 수: 384
지난 한 주간 양계학교로, 수많은 손님들 영접과 격한 노동에 지친 식구들이 오랜만에 바베큐 만찬을 나누었다. 오늘 저녁 나는 비행기를 타고 7시간을 날아가 하루 12시간씩 강의와 집회를 섬기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에는 현지 교단의 초청세미나인지라 모처럼 티켓을 사서 보내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날아간다. 주께서 마음껏 사용하시기를, 내 모든 것을 통해 오직 주 예수만 온전히 드러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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