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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Nov
모두들 평안하시죠?작성자: pati,cum 조회 수: 2439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단풍을 뒤로 하고 하얀 눈을 기다리는 계절에 평안을 전합니다.
목사님의 배려로 지금 우리와 생활하는 고아3명이 있습니다.
어느듯 같이 생활해온지가 5개월이 넘어 갑니다.
2명은 남자아이이고 1명은 여자아이인데 이번에
여자 아이가 전교 1등을 했습니다.(중학생)
저도 공부를 꽤 했는데 전교 1등은 못해봤습니다.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잘 커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강건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