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사랑나눔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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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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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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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예수 믿어야 삽니다.
멀리 서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까지 온 이유는
예수님 전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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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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