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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의료진료활동
감자를 캤습니다.
김인수 간사님 부부
한알 한알 감자 캐는 재미가 심을때의 고생을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죠?
우리의 삶도 예수님안에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한알 한알 캐어가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