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앨범
보나콤 앨범입니다.
조회 수 2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용종삼촌께서 회를 떠주셔서 모두 싱싱한 회를 먹었다

 

1.JPG

 

 크기변환_DSC_0179.JPG

 

 

 

그리고 물고기를 해부했다

방이 두 개인 물고기 심장, 세 개의 lobe로 구성되어 있는 간, 공기주머니인 swim bladder,

예쁜 구슬 같던 초록색 쓸개 등 여러 내장들을 찾을 수 있었고

신기한 아가미의 구조, 지느러미의 위치 등을 확인했다

물고기 입은 듣던대로 크게 벌릴 수 있게 되어있었고 이빨은 촘촘하며 꽤 날카로웠다 

눈알을 빼보고 싶었는데 얼마나 단단히 박혀있는지 잘 안 빠졌다

결국 준이오빠가 빼줬는데 터뜨리니 검은 색소가 흘러나왔다

책으로만 공부하던 것들을 실제 내 눈과 손으로 경험하니 정말 좋았다

 

크기변환_DSC_0182.JPG

 

크기변환_DSC_0184.JPG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김인수 간사님 부부 file 758 2005.05.07
모종 옮겨 심기 file 758 2005.03.22
선봉 - 물을 먼저 주고 나갑니다. file 758 2004.05.06
금낭화 file 757 2005.05.15
대영이 많이 컷죠? file 757 2004.06.13
산양도 함께 갔어요. file 756 2004.07.18
1 file 755 2005.08.12
꼬리놀이 file 753 2005.09.12
멋진 오빠와 함께 file 753 2005.05.28
논일하고 들어오면서 file 753 2005.05.27
청결고추 만드는 과정 file 753 2004.09.02
목련꽃 file 752 2005.04.17
이건 뭐 탄거니? 2 file 751 2005.05.27
세분 어르신들 file 751 2004.08.13
동네입구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file 750 2005.05.15
그림, 글 발표 file 750 2004.10.11
국악으로 즐겁게 file 750 2004.08.16
동네분들과 file 749 2005.08.06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74 Next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