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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보나콤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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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아야할 죄를 적어서 못박았습니다.

기억나는 죄 종이에 또박또박 적어서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탐욕과 교만을 못 박았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이미는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로 결단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죄와 질고를 다 짊어지시고 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

말씀을 잊어버리고 엠마오로 향하여 갈 때

찾아오셔서 말씀을 풀어주시고 다시 기억나게 하셔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가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

봄이 오는 이 계절에 악세사리 십자가가 아닌 거친 나무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1. 새벽이슬 말씀과 노동학교

  2. 새벽이슬 청년들과

  3. 보나스쿨 운동장

  4.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5. 기차여행 - 춘천으로

  6. 중고포크레인

  7. 삼식이 민정이

  8. 성탄절에

  9. 가을

  10. 배추와 김치

  11. 은경이모

  12. 영우이모와 양집사님

  13. 성렬이와 동찬

  14. 소망이

  15. 주헌이와 사랑이

  16. 우림이와 우솔이

  17. 소영이와 다정이

  18. 우인이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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