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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un
작성자: 안여사 조회 수: 1648
보나콤님 안녕하세요,오랫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교회신축 건물이 많이 올라갔네요, 사진으로 보는 즐거움이 행복하다고 해야하나? 한번씩 들어와서 건물올라가는것 보는것도 참 즐겁답니다,요즘은 무슨일이 바쁜가요? 모내기도 끝나고 밭 장물이 한참인가요?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고향에 갈일이 있으면 꼭 한번 찾아뵙겠읍니다,건강하시고 많은 은혜받으세요,
제 작은 형수님을 위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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