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안녕하세요. 보나콤 식구 여러분!

지난주 화요일에 보나콤을 잠시 방문 했던 홍순율 형제입니다.

일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오늘 출근하여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방문하기 전까지 제 가정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공동체에 폐나 끼치지 않을까? 

사실 공동체 문을 열때까지 망설였습니다.

목사님을 뵙고, 직접 건축하며, 냄새 안 나는 양계사를 보면서 공동체의 많은 것을 느끼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참으로 놀랐습니다.)

잠시나마 방문한 공동체에서 받은 도전이 제 가정에 적용하기 위해 자주 찾아 뵐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잠시 방문한 저희 가정을 따뜻하게 응대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홍순율 올림

ps. 보나팜의 계란을 먹어봤는지 어느 집사님의 말이 기억나 이 글을 쓰고 보나콤 계란을 신청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profile

900

2007.10.28 22:15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담에 오시면 더 많은 시간 교제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예비가정으로 두달째 있는 김규백 형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6 평택 포승지역 - 이훈 file bona 2024-08-01  
375 주님의 사역이 진행되는 장소는 - 이훈 newfile bona 2024-08-02 1
374 내고향 8월 -임태래 file bona 2024-07-31 2
373 별다르게 사는 사람들 file bona 2024-07-19 3
372 장애와 불편이 선물이 되어 - 이훈 file bona 2024-07-24 3
371 규범과 경계를 넘어서서 - 이훈 file bona 2024-07-25 3
370 듣게 하소서 – 이해인 file bona 2024-07-28 3
369 별다른 사람이 있는 것일까? file bona 2024-07-19 4
368 필수품이라 하더라도 file bona 2024-07-19 4
367 듣게 하소서(계속) – 이해인 file bona 2024-07-29 4
366 그리스도의 몸에서 나를 본다 - 이훈 file bona 2024-07-31 4
365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절단으로 file bona 2024-07-23 5
364 내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 이훈 file bona 2024-07-30 5
363 받아서 갖게 된 것이기에 file bona 2024-07-19 6
362 이렇게 내 하루를 보내고 싶다 file bona 2024-07-19 6
361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면… file bona 2024-07-20 6
360 하나님께서 내게 마음 붙이시기를 file bona 2024-07-22 6
359 미워하라고 부추기면 - 공동체 제자도 file bona 2024-07-25 8
358 교회는 정말 다른 곳이어야 하기에 - 이훈 file bona 2024-07-26 10
357 저농약 제주감귤 판매합니다. file bona 2023-12-11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