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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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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Nov

2004년 11월 14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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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아침이면 무서리가 내려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하얗게 변합니다. 푸르름이 사라진 빈 자리를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하얀 하늘의 선물로 채우시는 듯 합니다. 자비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참석하신 분 : 안봉운 할아버지, 주헌이 할머니, 동협형제 처가댁 친지들이 방문하였습니다.

* 화마오 예비 선교사님들이 공동체에서 훈련을 받는 중입니다. 월요일에는 두 분이 더 입소할 예정입니다.

* 11월 15일에는 형제들이 연기군에 있는 지렁이 농장을 돌아보고, 온양 집 입주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 11월 10~11일에는 한신대에서 강의하시는 정지석 목사님 가족이 공동체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고추밭의 방초망을 거두어드리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 드디어 공동체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였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부터는 주일설교가 동영상으로 제공됩니다.

* 보나팜 편지를 발송하였습니다. 계란 판매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농업식 방사형 양계사에서 발효사료와 생초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생명력이 강한 유정란입니다.

* 전형주 학생이 우석 대학교에 입학하여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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