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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Feb
2005년 2월 13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16
* 2월 중순입니다. 봄농사를 시작하는 부지런한 농부들이 가을의 풍성함을 소망하며 언 땅을 일구듯 하늘의 안식을 소망하며 부르심에 충성하는 자들로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설날 명절을 잘 지내고 다들 무사히 다시 공동체로 돌아왔습니다. 안식과 쉼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이번 주에는 고추 싹을 틔울 예정입니다. 올해도 신젠타에 근무하시는 분이 싹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양계장 신축 공사를 다시 시작합니다. 월, 화요일에는 형제들이 힘을 합쳐 파이프 휘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 조성근 형제는 고로쇠 채취하는 일을 위한 허가, 필요한 자재 구입 등을 위해 이번 주에는 출타합니다.
* 양성렬 학생이 이번 주에 자연농업 기본연찬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