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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Nov
2006년 11월 5일작성자: 用 조회 수: 1642
☀ 11월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달입니다. 역사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 앞에 서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이번 주일은 성만찬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은경
3. 10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양대영
4. 공동체 건축 - 교육공간의 콘크리트 공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팀을 데리고 올라와 일을 주도해주신 강집사님, 우리가 처음 대하는 자재를 이용하여 10년이 넘도록 집을 지어오신 최집사님과 문집사님, 그리고 대전에서 짬을 내 오셔서 도와주신 김집사님, 혼신의 힘을 다해 섬기시는 전집사님, 그리고 모든 형제들과 매일 식사와 간식으로 섬기는 자매님들, 그리고 오며가며 기도하는 아이들까지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의 은혜가운데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농사일 - 벼타작이 다 끝났습니다. 벼말리는 일도 거의 끝나고 콩타작이 조금 남았습니다.
6. 손님들 - 지난주에는 연동공동체 목사님, 온누리교회의 구집사님 부부께서 다녀가셨습니다.
7. 이번 주에는 공동체 월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8. 월요일에는 기독교성결교 총회본부에서 주관하는 농어촌목회자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9. 교회 이름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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