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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an
2008년 1월 27일작성자: bona 조회 수: 4274
✙ 폭설이 내리고 이어서 찾아온 혹한으로 대원리는 겨울이라는 병 속의 마을처럼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고 깊은 고요만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연욱
3. 1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강유은, 조은샘, 김동찬
4. 건축 - 교육관 내벽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는 대로 식당동과 교육관의 바닥 마무리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5. 선교 - 연길에서 다래 농장을 경영하시면서 40여 차례 자연농업을 강의하신 김광일 선생님이 공동체를 방문하여 농업선교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연대를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6. 손님 - 월요일에는 김광일 선생님 일행 4분, 화요일에는 정대서 장로님과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을 사역을 하시는 남 경우 목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7. 보나스쿨 학생들과 공동체 식구들이 지난 주 목요일에 태안 기름때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8. 1월 25일에는 천안에서 충청지역 공동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9. 수요일에는 양재 온누리 교회에서 보나팜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10. 전형욱 형제가 1년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11. 2월 첫 주 예배부터는 새번역성경과 새찬송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