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의 어른들의 일상에도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쁜 요즘입니다. 추워지는 날씨만큼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도 주신 은혜에 더 깊이 감사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한 주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일 예배...
인도의 한 시골에 자그마한 학교가 한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혹시 교체하시는 컴퓨터가 있다면 10대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조성근)가 들어갈 때 가지고 들어갔으면 하는데 010-4277-6515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능하면 11/20까지).
✙ 여름 내 푸르던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도시의 사람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관광버스를 타고와 봐야하는 이 풍경을 우리는 날마다 공짜로 누리며 봅니다. 이처럼 정말 큰 은혜는 값없이 주시는가 봅니다. 1.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
✙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어느덧 옷깃을 여미게 하는 초겨울의 찬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대원리입니다. 요즘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감사가 넘치는 한주 되세요. 1.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
3기생 이상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륜교회 지원으로 양계교육을 마치고 현재 양계를 위한 부지 확보 마무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계사를(시공) 건축할때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이른아침부터 하루총일조량이 몇시간 정도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 푸르던 산들이 군데 군데 붉은 빛깔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마을의 논들도 하나 둘씩 추수가 시작되고, 청정부지로 치솟던 채소 값도점차 안정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더 깊이 깨닫는 이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주일 예배에 ...
✙ 푸르던 마을의 논들이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하는 하나님의 멋진 그림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우리들의삶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넘치길 바랍니다. 1.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
✙ 가을비가 아침, 저녁의 온도를 뚝 떨어 뜨려 놓았습니다. 신종플루도 다시 고개를 든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이 가을을 보다 기쁘고 풍성하게 보낼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한 주간을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 명절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수도권 일대에 내린 집중 폭우로 온 나라가 시름에 잠긴 한주였습니다. 명절 기간동안에 공동체 식구들을 돌봐주시고 은혜로운 명절을 보내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합...
즐거운 명절되세요
✙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기운에 몸이 움츠러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번주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입니다. 오가는 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세요. 2.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
✙ 여름이 다 지나간 것 같은 9월 초순에 여름보다 더 많은 장대비가 내려 마을 앞 시냇물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릅니다. 와당탕 쿵쾅거리는 소리가 흡사 대지의 신음소리와도 같아 마음이 짜한 9월에도 신실하신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
✙ 연속적으로 몰아친 태풍으로 며칠간 계속 되었던 큰 비가 전국에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힘겨워 할 수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한주가 되기 바랍니다. 2.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3. 이달의 생일 : 4. 다음 ...
✙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간 바다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파도와 따스한 햇살 속에 아이들도 어른도 마음껏 웃고 떠들고 놀며 그 동안의 시름들을 다 떨칠 수 있었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
✙ 장마가 끝난 후에 찾아온 폭염으로 식물들이 익어갑니다. 고추를 붉게 물들고 벼들도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힘들게만 여겨지는 것들도 가만히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의 손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주님께만 감사를 드리며 보좌 앞으로...
✙ 태풍이 지나고 폭우가 내려 마을 개울이 오랜만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릅니다. 강한 비로 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진 많은 찌꺼기들을 쓸어내시어 만물을 정화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
✙ 작열하는 태양, 쏟아지는 햇빛으로 흙도 길도 모든 것이 달구어져 뜨거운 열기가 다시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솟아오르는 열기에 깜짝 놀란 하늘은 시원스레 비를 내립니다. 만물의 조화로움 속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주일 예...
✙ 장마가 그치고 오로지 하늘에서 뜨거운 햇살만 비치는 날이 지속되면서 사람도 지치고 식물도 지치고 땅도 힘들어 합니다. 비와 햇살로 땅을 어루만지시듯 고난과 행복으로 우리를 빚어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성만찬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
✙ 비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고 비를 머금은 식물은 땅에서 하늘로 자랍니다. 대기는 하늘의 은혜와 대지의 신실함이 만나 매미 노랫소리와 나비의 너울거림으로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7월입니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
✙ 주말 동안 비를 많이 내리셨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피해도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비를 내리시기 전 방주를 예비케 하시던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날마다 그리스도로 나의 방주를 삼는 자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
✙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한 주간,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많은 일들과 분주함 속에서도 늘 눈을 들어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분의 보좌 앞에,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머물러 있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예배에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