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한 오월 하순의 날씨 속에 논에서 밭에서 농부들이 아름다운 땀을 흘리며 생명을 돌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에 우리를 동역자로 불러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
✙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들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묵상하며 감사가 넘친 한 주간이었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삼위일체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
✙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바람같은 성령님의 역사하심도 깊이 경험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함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어버이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
✙ 5월이 시작되자 때 이른 폭염이 산하를 달굽니다. 태양보다 더 뜨거운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어린이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
✙ 날이 이상합니다. 한 여름같은 폭염이 몰려왔다가 비가 내리면서 아침 온도가 3도까지 내려갑니다. 이미 뿌려진 씨앗들이 제대로 자랄까 염려가 앞섭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갑시다. 1. 부활절 여섯 번째 주일 예배...
✙ 중국을 다녀오느라 잠시 비운 사이에 봄이 대원리를 찾아왔습니다. 하얀 벚꽃이 화사하게 피고, 긴 잠에서 깨어난 잉어가 유유히 연못을 거닐고 다닙니다. 볼 것이 많아 봄이라던데 보시기에 좋은 만물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 보시기에 선한 삶을 살기를 소망...
✙ 작년에 심은 철쭉들이 드디어 꽃망울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곳보다 늦게 오는 봄이기에 봄꽃들이 더 귀하고 곱게 여겨집니다. 봄의 꽃들이 피어나게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4월 초순인데도 아침으로는 아직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립니다. 뭉그적거리는 겨울이지만 머지않아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나비는 날아다닐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
✙ 부활의 단비가 내린 땅마다 흙이 부드러워지고 부드러워진 흙살 사이로 고운 새싹이 피어오릅니다. 봄은 정녕 생명의 계절이요 부활의 계절입니다. 주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부활절 두 번째 주일 예...
✙ 봄의 새싹이 피어나듯 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 우리 주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1. 부활절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용수 3. 3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 봄 기운이 완연한 아름다운 날에 긴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의 합창 소리가 요란합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인한 감격과 감동으로 찬양이 넘쳐나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종려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
✙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아직도 싸늘하지만 낮이 되면 햇살이 너무도 따사로운 초봄입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의 열정이 피어나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예배...
✙ 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얼었던 논의 얼음이 녹고 눈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봄날의 생명과 따스한 온기가 온 대지를 녹이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얼었던 논의 얼음이 녹고 눈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봄날의 생명과 따스한 온기가 온 대지를 녹이듯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
✙ 이월 하순의 날씨답지 않게 혹독한 추위로 고생한 주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멀지 않아 우리 곁을 떠나갈 것입니다. 소망은 이처럼 소리 없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현실입니다. 소망의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보좌 앞으로 나아...
✙ 설날 명절 연휴를 가족들과 지내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눈이 내렸습니다. 길은 미끄럽고 조심스러웠지만 내리는 눈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소리 없이 내려 온 땅을 덮는 눈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
✙ 말 그대로 칼바람이 한 주간 내내 대원리를 휘감아 차가운 겨울의 정취를 유감없이 경험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임하시는 포근한 생명의 성령님이 바람같이 우리에게 임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2월 첫 번째 주...
✙ 폭설이 내리고 이어서 찾아온 혹한으로 대원리는 겨울이라는 병 속의 마을처럼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고 깊은 고요만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 엄동설한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안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
✙ 날이 포근하여 눈비가 내린 후에 날이 추워지며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낮게 드리운 구름이 세상을 감싸고 부는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러나 저 하늘의 푸르름을 바라보게 하시고 고난의 언덕을 넘게 하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 날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분 새해 첫 한 주간이었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을씨년스러운 겨울의 풍경 그대로입니다.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새해 첫 주일 아침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고 은혜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