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공동체에서 몇 차례의 커피 강의가 있었다.
커피에 관심 많은 나.....당연히 열씨미 배웠다. ㅎㅎ
얼마전에 나도 핸드 드립 커피 맛에 빠져 기구를 구입했다. 그런데 잘 내리지 못해
남편이 놀리고 했었는데... 마침 강의가 있다고 해서 이 기회에 잘 배워야지 하며 열강했당.....
담날 아침 커피를 내리는데 남편이 한 말 '그래도 처음보단 낫네' ㅋㅋㅋ
나도 남편이 내려주는 핸드 드립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 ㅠㅠ 너무 큰 욕심인가!!!! 주여~~~~
보나커피 안 드셔 보신 분....커피를 논하지 말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