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시리라 믿고 우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있어 자주 보나콤에 들어와 보지도 못하네요..
아이들도 많이 컸네요...
건이랑 주은이도 6학년 4학년이 되어 어찌할 수 없는 교육현실속에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도 학원은 1~2군데(4~5군데가 기본)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그것도 영어, 피아노였지만..... 이젠 그것마져도 안다니고
수영만 배우고 있답니다. 다들 뭘 믿고 그러냐고 하는데 우린 기냥
자기들이 알아서 할 거라 믿어요(아니 믿고싶어요 잘될거라)
한번 놀러가고싶어요... 놀러간다는 말 괜찮죠??
참, 우리 주은이가 학교수련회를 보은 별방?유스호스텔?? 잘기억이 안남^^
신정리에 있는 콘도같은거 있잖아여... 4월16~18일에 간답니다.
건스빠가 우리도 겸사겸사 갈까? 농담식으로 했는데 모르겠어요...
가게되면 연락드릴게요....가도 되죠??? 왠지 바쁠때일것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
또뵈여**
경건, 주은이 건이 아빠,엄마 너무 보고싶소. 동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