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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3

2008-Feb

아바 샬롬 공동체의 양동원입니다.

작성자: 양동원 조회 수: 3964

샬롬!

그리스도의 평강이 예수 마을과 섬기시는 사역위에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일박이일의 짧은 만남 가운데 많이 부족한 저희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아 주신 보나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일정이라서 보다 깊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보나콤 형제 자매님들의 각자의 삶속에서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강동진목사님!!
맛있는 저녁 감사드립니다.
식사와 함께 그날 저녁에 대화가운데서 주신
그리스도를 갈망하는 목사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을 가슴에 담아 오게 되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함께 작업하였던(폐만 끼쳤지만ㅎㅎㅎ) 보나콤의 모든 형제님들 또한 가식이 아닌 진실한 삶을 보며
제자신이 그동안 안일함과 믿음없었음을 발견하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로인해 나를 성찰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속에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았습니다.


기도와 소망과 한땀 한땀이 배인 그래서 그렇게 하나하나 세워져간 집들과
현재 지어져 가는 교육관을 보며 또한 많은 교훈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일들(모든 이라 할 수 없지만!!)을 보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쩌면 이렇게 늘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으실까!!!라는 것입니다.

모두들 더욱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삶과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이 넘쳐나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며

갈매기 골짜기의 아바 샬롬 공동체에서

무익한 종 양동원 드림


profile

2008.02.24 10:43
추운 곳일텐데 남은 겨울 잘 지내시고 새봄에 시작하실 농사와 다른 일에도 주께서 지혜를 더하시고
돕는 손길을 더하시길 그래서 공동체가 주님의 은혜로 든든히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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