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28

2008-Jul

주님과

작성자: ♡ 조회 수: 2242

  주님과 함께 숲을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부자(아비와아들) 처럼

 

  주님과 함께 노래를 불러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잉꼬 부부처럼

 

  주님과 함께 끝말 잇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연인처럼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즐거운 꼬맹이 남매처럼

 

  주님과 같은 눈물을 흘리고 싶다.

  애통해하는 친구를 위해 우는 친구처럼

 

  주님과 같은 마음을 닮고 싶다.

  마치 형이하는 것을 다 따라하고 싶은 동생처럼

 

  주님과 같은 사랑을 닮고 싶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정의를 내려 사전에 담을 수 없는 그 사랑을

 

  주님과 같은 분을 위해 죽고 싶다.

  마치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주는 죽마고우 처럼

profile

bona

2008.07.29 07: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첫 인사 드립니다. +41

  • 등록일: 2009-09-19

2445

VIEWS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 +18

  • 등록일: 2009-09-16

2238

VIEWS

1

COMMENTED

2741

VIEWS

2077

VIEWS

1

COMMENTED

2612

VIEWS

존경하는 강목사님 +33

  • 등록일: 2009-08-31

2769

VIEWS

1

COMMENTED

어제 1박하고 file +13

  • 등록일: 2009-08-23

2086

VIEWS

강동진 목사님께 +32

  • 등록일: 2009-07-24

2726

VIEWS

안녕하세요^^ +19

  • 등록일: 2009-07-22

2222

VIEWS

2607

VIEWS

1

COMMENTED

2476

VIEWS

3113

VIEWS

산성교회 기도제목 +21

  • 등록일: 2009-06-21

2512

VIEWS

김성재씨 입주예배 file +18

  • 등록일: 2009-06-21

2561

VIEWS

2692

VIEWS

(긴급)중국 곤명입니다. +18

  • 등록일: 2009-05-15

2987

VIEWS

3307

VIEWS

2

COMMENTED

2742

VIEWS

1

COMMENTED

찬양감사해요 +20

  • 등록일: 2009-04-22

2701

VIEWS

2417

VIEWS